식품 부패미생물에 대한 천연 항균성물질의 농도별 및 분획별 항균 특성

Antimicrobial Effect of Some Plant Extracts and Their Fractionates for Food Spoilage Microorganisms

  • 이병완 (전북대학교 식품공학과) ;
  • 신동화 (전북대학교 식품공학과)
  • Lee, Byung-Wan (Department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
  • Shin, Dong-Hwa (Department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 발행 : 1991.04.01

초록

천연물에 존재하는 항균성물질을 정제, 분리할 목적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식용하고 있는 식물로서 비교적 항균성이 높은 황백, 느릅뿌리, 질경이 및 민들레의 에탄올 추출물로 농도별 항균성을 시험하였고, 클로르포름, 에틸 아세테이트, 부탄올 순으로 분획하여 얻은 분획물의 항균성 검색과 항균성이 우수한 황백과 질경이 분획물은 농도별로 항균효과를 검토하였다. 황백, 느릅뿌리, 질경이 및 민들레의 에탄올 추출물로 농도별 항균성을 시험한 결과 균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500{\sim}2000\;ppm$에서 완전 혹은 상당한 증식 저지현상을 보였다. B. cereus는 황백 1000 ppm, 느릅뿌리 500 ppm에서 증식 저지를 보였고, L. plantarum은 황백 1000 ppm, L. mesenteroides는 500 ppm에서 완전 저지 되었으며 P. fluorescens는 황백, 느릅뿌리 및 질경이 추출물 2000 ppm에서 상당한 저지효과를 보였다. 항균성이 확인된 식물 추출물의 유효성분을 확인하기 위하여 클로르포름, 에틸 아세테이트, 부탄올 및 물로써 계속 분획하여 농축물을 얻고 이에 대하여 항균성을 시험한 결과 일반적으로 부탄올과 클로르포름 분획에서 얻어진 물질이 높은 항균성을 보였다. 항균성이 가장 높은 황백을 분획하여 농도별로 각 대상균에 대하여 항균성을 비교한 결과 B. cereus는 클로르포름 분획물 500 ppm, 에틸 아세테이트 및 부탄올 분획물 1000 ppm에서 완전 증식저지를 보였고, L. mesenteroides는 부탄올 분획물 500 ppm에서 완전 증식저지를 보였으나, P. fluorescens는 부탄올과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 500 ppm에서 저지효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