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적도 태평양 KODOS 97-2 해역 심해저 퇴적물 내의 ATP 분포양상

Distribution of ATP in the Deep-Sea Sediment in the KODOS 97-2 Area, Northeast Equatorial Pacific Ocean

  • 현정호 (한국해양연구소 심해저자원연구센터) ;
  • 김경홍 (한국해양연구소 심해저자원연구센터) ;
  • 지상범 (한국해양연구소 심해저자원연구센터) ;
  • 문재운 (한국해양연구소 심해저자원연구센터)
  • Hyun, Jung-Ho (Deep-Sea Research Center, Korea Ocean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
  • Kim, Kyeong-Hong (Deep-Sea Research Center, Korea Ocean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
  • Chi, Sang-Bum (Deep-Sea Research Center, Korea Ocean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
  • Moon, Jai-Woon (Deep-Sea Research Center, Korea Ocean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 투고 : 1998.01.08
  • 심사 : 1998.04.06
  • 발행 : 1998.08.31

초록

심해저 망간단괴 채광에 따른 저층생태환경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한 기초환경연구의 일환으로 북동적도 태평양 심해저 퇴적물 내의 총 ATP(T-ATP), 용존 ATP(D-ATP) 그리고 입자성 ATP(P-ATP)의 농도 및 수직분포양상을 연구하였다. T-ATP는 퇴적물 6 cm 깊이 내에서 4.4~40.6, D-ATP는 0.6~16.1, 그리고 P-ATP는 3.0~29.2 ng/g dry sediment의 범위로 변했다. T-ATP의 약 84%, D-ATP의 약 81% 그리고 P-ATP의 약 74%가 표층 퇴적물 2 cm 이내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포양상이 퇴적물 내의 함수율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심해저 퇴적물 내의 미생물(P-ATP) 분포가 수층으로부터 전달되는 유기탄소에 의해 결정됨을 의미한다. 다중주상 시료채집기를 사용해 획득한 퇴적물에서 P-ATP 최대층이 0~0.5 cm 깊이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표층이 교란되는 상자형 퇴적물 채집기보다는 다중주상 시료채집기가 심해저 퇴적물내 ATP의 미세수직구조의 연구를 위해서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결론적으로 ATP 농도가 퇴적물 깊이 6cm 이내에서 뚜렷한 수직분포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ATP 분포양상이 향후 심해저 광업에 따른 미생물 생체량 변화를 평가하기 위한 유용한 환경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과제정보

연구 과제번호 : 심해저광물자원 개발기술 및 환경보전연구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