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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Cases of Acne Vulgaris Treated by Sasang Constitutional Treatment with Herbal Steam Therapy

사상체질처방과 훈증요법을 병행한 여드름 치험 6례

  • Received : 2016.04.04
  • Accepted : 2016.05.05
  • Published : 2016.05.25

Abstract

Objectives : This study was to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erbal steam therapy on acne vulgaris. Methods : 6 patients with acne vulgaris were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therapy (herbal medicine and acupunture) including herbal steam therapy. We evaluated the effect by Korean Acne Grading System(KAGS) and Pictures. Results : After treatment, the KAGS Grade of all patients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therapy including herbal steam therapy is 1. Based on this, we could find that korean medicine therapy including herbal steam therapy is effective and available to ameliorate for the symptoms of acne vulgaris. Conclusions : This clinical cases study shows us that korean medicine therapy including herbal steam therapy seem to be effective to improve symptoms of acne vulgaris. Further studies will be needed to identify herbal steam therapy is beneficial to acne vulgaris.

I. 서 론

여드름은 피부부속기의 염증성 질환으로 면포, 홍반성 구진, 농포 등을 형성하며 주로 피지 분비가 많은 안면부, 목, 등, 가슴 등에 호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1). 이러한 여드름은 염증성 질환으로 생명에 위협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여드름 환자의 삶의 질이 건선 환자의 삶의 질과 유사한 정도로 측정되는 것으로 보아 다른 피부질환에 비해 삶의 질은 불량할 것을 판단된다2). 그 발생 원인으로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으나 다양한 병태생리적 인자가 제시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Propionibacterium acnes 세균의 증식에 따른 염증 유발과 과다한 피지분비의 증가, 모낭상피의 과각화 등이 있다3). 서양의학에서는 이에 따른 치료제로 국소 또는 전신적으로 작용하는 항생제나 레티노이드제, 또는 호르몬제 등을 활용한다4).

여드름에 대한 최근 한방 실험 및 임상 논문으로 노 등5)이 苦蔘 추출물이 모발성장 촉진 및 면포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백 등6) 역시 苦蔘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수가 여드름에 미치는 효과를, 홍 등7)은 淸上防風湯加味가 면포에 미치는 영향을, 김 등8)은 面疱散의 면포질환 치험 8례를, 서 등9)은 산성수 도포가 면포에 미치는 영향을, 오 등10)은 黃連解毒湯加味方 발효한약으로 치료한 임상례를 발표하여 그 효과를 보고하고 있다. 이상의 제시된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여드름에 대한 내부 및 외부 치료에 대해 여러 연구가 진행된 것은 알 수 있으나, 훈증요법을 병행한 임상보고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본 저자들은 荊芥, 防風, 羌活, 獨活, 連翹, 金銀花, 牛蒡子 등 7가지 약재를 활용한 훈증요법을 여드름 환자들에게 병행하였을 경우 여드름 치료에 있어 좋은 효과를 관찰하였기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II. 연구대상 및 치료방법

1. 연구대상

2014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여드름으로 본원을 내원한 환자 중, 식이지도를 겸하면서 침 치료와 한약 복용, 그리고 外治用解毒散을 활용한 훈증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한 환자 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 평가방법

내원 주기에 따라 임상 사진을 기록함과 동시에, 염증 부위의 발적과 평소 발현되는 구진 및 여드름의 양은 진료자의 시각적인 기준에 의해 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 (Korean Acne Grading System, 이하 KAGS) 중 KAGS-2에 따라 평가하였다(Table 1)11).

Table 1.Korean Acne Grading System(KAGS1-4)

3. 치료방법

1) 침구치료

Stainless steel needles(0.25×30㎜)을 사용하여 GV20(百會), CV12(中脘) 2穴과 양측의 ST25(天樞), LI4(合谷), LR3(太衝) 6穴을 直刺하는 방법을 1주 1회 또는 2회 내원하여 시행하였다.

2) 外治用解毒散을 활용한 훈증요법

훈증요법을 내원 환자들에게 1일 1회 시행하도록 하였는데, 훈증기는 발한해독 스팀기 SBC-4200를 이용하여 1회당 30분간 시행하도록 하였고, 한약재 荊芥, 防風, 羌活, 獨活, 連翹, 金銀花, 牛蒡子 등 7가지 약재를 각 60g씩 총 420g을 분말로 갈아 外治用解毒散으로 처방하였고, 14g을 1회 분량으로 지정하여 사용하도록 지시하였다. 外治用解毒散 1회 분량을 일회용 부직포에 넣어 발한해독스팀기 SBC-4200 내부에 설치된 거름망에 넣으면, 미리 내부에 넣어둔 물이 끓으면서 한약재 성분을 머금은 수증기가 발생하고, 이러한 과정으로 생성된 수증기를 환자들의 안면부에 훈증시킴으로써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활용하였다. 본 훈증요법은 환자 개인이 개별적으로 구비하도록 하여 각자의 집에서 매일 또는 격일로 상기 제시된 용량과 시간만큼 시행하도록 지시하였다.

3) 약물치료

 

III. 증 례

1. 증례1

학술연구 활용에 대해 미리 동의를 구한 환자로, 본원에 내원하기 1년 전인 2013년에 이마에서 시작한 여드름이 2014년 1월부터는 얼굴 전체로 발생하면서 팔에도 함께 병발한 16세 남학생 환자였다. 본원 내원 전 타피부과에서 압출과 같은 시술 및 관리를 받았지만 증상의 호전이 없어 본원에 내원하게 되었고 내원 당시 여드름의 부위가 다소 딱딱한 편이었으며 화농성으로 올라온 부위도 상당 수 존재하였다(Fig. 1, 2).

Fig. 1.2014-6-14

Fig. 2.2015-01-06

1) 성명 : 이OO, M/내원 당시 15세

2) KAGS-2 : Grade 4

3) 발병일 : 2013년 여름

4) 초진일 : 2014년 6월 10일

5) 과거력 및 가족력 : 비염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양측 부모 모두 여드름의 과거력을 가지고 있었음

6) 치료기간 : 2014년 6월 10일 ~ 2015년 2월 10일

7) 치료경과 : 치료를 시작하면서 이전의 모든 한양방 치료를 중단하였고, 본원에서 제시한 치료법만을 활용하였으며, 약 8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6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전반적인 호전 상태를 보였으며 2015년 10월 전화상으로 follow up 해본 결과 증상이 악화되지 않고 호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훈증요법의 경우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용하고 있다(KAGS-2, Grade 4 → Grade 1).

2. 증례2

학술연구 활용에 대해 미리 동의를 구한 환자로, 2006년부터 발병한 여드름으로 여러 피부과에서 압출시술을 비롯해 레이져시술,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항생소염제 복용 등 많은 치료를 받았음에도 지속되는 재발과 이에 따른 큰 호전도가 없어 본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은 사례였다(Fig. 3, 4).

Fig. 3.2014-07-30

Fig. 4.2015-01-03

1) 성명 : 김OO, M/내원 당시 24세

2) KAGS-2 : Grade 3

3) 발병일 : 2006년

4) 초진일 : 2014년 7월 28일

5) 과거력 및 가족력 : 2014년 3월경 기흉으로 인해 입원치료 받았음

6) 치료기간 : 2014년 7월 28일 ~ 2015년 2월 2일

7) 치료경과 : 치료를 시작하면서 이전의 모든 한양방 치료를 중단하였고, 본원에서 제시한 치료법만을 활용하였으며, 약 6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6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전반적인 호전 상태를 보였으며 최근 2016년 1월말 점검차 내원하였을 때도 호전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었다(KAGS-2, Grade 3 → Grade 1).

3. 증례3

학술연구 활용에 대해 미리 동의를 구한 환자로, 본원에 내원하기 18개월 전부터 발생한 안면부의 발적과 함께 여드름이 동반되면서 소양감도 함께 발생한 사례로, 초기 발병 시에는 타피부과에서 경구용 약과 함께 연고를 사용하였음에도 큰 호전도가 없었고, 이후에는 타한의원에서 한약 복용과 함께 침 치료를 병행하면서 소양감은 많이 줄은 상태로 본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이어가게 된 사례였다(Fig. 5, 6).

Fig. 5.2014-05-24

Fig. 6.2015-02-07

1) 성명 : 김OO, M/내원 당시 18세

2) KAGS-2 : Grade 4

3) 발병일 : 2012년 12월

4) 초진일 : 2014년 5월 24일

5) 과거력 및 가족력 : 6~7세경 아토피가 있었으나 한방치료를 통해 호전되었으며, 2011년에 편도선 비대로 일부 절개하는 수술을 받음

6) 치료기간 : 2014년 5월 24일 ~ 2015년 1월 29일

7) 치료경과 : 치료를 시작하면서 이전의 모든 한양방 치료를 중단하였고, 본원에서 제시한 치료법만을 활용하였으며, 약 8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7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소양감은 거의 없어진 상태로 유지되면서 발적과 여드름의 증상도 조금씩 호전되었으며 2015년 11월경 전화상 follow up 해본 결과 호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KAGS-2, Grade 4 → Grade 1).

4. 증례4

학술연구 활용에 대해 미리 동의를 구한 환자로, 2013년부터 안면부에 여드름이 발병한 여학생 환자로 본원에 아토피 치료를 위해 내원하면서 여드름도 함께 치료되기를 원한 경우였다. 아토피의 경우 5세경 발병하면서 8세경 치료가 되었다가 여드름이 발생하기 시작한 2013년부터 아토피 역시 악화되었으며, 여드름의 경우 타피부과에서 레이져시술을 3개월간 집중하였음에도 큰 호전도가 없어 본원에 내원하게 된 사례였다(Fig. 7, 8).

Fig.7.2014-08-02

Fig. 8.2014-12-12

1) 성명 : 박OO, F/내원 당시 16세

2) KAGS-2 : Grade 3

3) 발병일 : 2013년

4) 초진일 : 2014년 8월 2일

5) 과거력 및 가족력 : 5세경부터 아토피가 있었으며 타한의원 치료로 8세경 좋아졌다가 2013년부터 여드름 발생과 함께 아토피도 다시 악화

6) 치료기간 : 2014년 8월 2일 ~ 2015년 3월 7일

7) 치료경과 : 치료를 시작하면서 이전의 모든 한양방 치료를 중단하였고, 본원에서 제시한 치료법만을 활용하였으며, 약 7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6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여드름과 함께 아토피 역시 호전양상을 보였으며 2015년 4월과 11월 두 차례의 전화상 follow up 해본 결과 호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KAGS-2, Grade 3 → Grade 1).

5. 증례5

학술연구 활용에 대해 미리 동의를 구한 환자로, 본원에 내원하기 3년 전부터 안면부로 발생한 여드름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다소 높은 환자로 본원 내원 전 타피부과에서 경구용약을 간헐적으로 복용하였으나 큰 호전없이 지속적 호전 악화를 반복하여 본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례였다(Fig. 9, 10).

Fig. 9.2014-09-24

Fig. 10.2015-01-26

1) 성명 : 장OO, F/내원 당시 22세

2) KAGS-2 : Grade 3

3) 발병일 : 2011년

4) 초진일 : 2014년 9월 17일

5) 과거력 및 가족력 : 평소 소화 기능이 약하며 생리통이 극심하여 간헐적 생리통으로 인한 진통제를 복용 중이었으며 늘 변비로 힘들어하였음

6) 치료기간 : 2014년 9월 17일 ~ 2015년 1월 19일

7) 치료경과 : 치료를 시작하면서 이전의 모든 한양방 치료를 중단하였고, 본원에서 제시한 치료법만을 활용하였으며, 약 4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3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소화상태와 함께 변비 경향의 대변상태가 개선되면서 안면부 여드름 역시 호전되었다(KAGS-2, Grade 3 → Grade 1).

6. 증례6

학술연구 활용에 대해 미리 동의를 구한 환자로, 고등학생시절부터 발생한 여드름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되었으며 본원 내원하기 전 2개월 전부터 악화된 경우로, 내원 전 타약국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꾸준히 사용하였으나 큰 호전도가 없어 본원을 내원하여 치료를 받은 사례였다(Fig. 11, 12).

Fig. 11.2014-10-04

Fig. 12.2015-05-01

1) 성명 : 민OO, M/내원 당시 34세

2) KAGS-2 : Grade 3

3) 발병일 : 약 1997년

4) 초진일 : 2014년 10월 4일

5) 과거력 및 가족력 : 탈모 및 비만으로 인해 양방 치료를 받았으며 형제가 모두 여드름을 가지고 있음

6) 치료기간 : 2014년 10월 4일 ~ 2015년 4월 7일

7) 치료경과 : 치료를 시작하면서 이전의 모든 한양방 치료를 중단하였고, 본원에서 제시한 치료법만을 활용하였으며, 약 6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6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여드름이 호전되면서 약 20㎏정도 체중 감량이 이루어져 치료 만족도가 높았으며 최근 2015년 5월 말 점검 차 내원 시 호전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었다(KAGS-2, Grade 3 → Grade 1).

 

IV. 고 찰

여드름은 피부과 영역에서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안면부, 가슴, 등에 면포, 구진, 농포, 낭종, 결정 등의 다양한 피부 병변을 유발시키는 모낭 피지선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정의되고 있다12). 이와 같은 염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피지에서 만들어진 지방산들을 주요인으로 보고 있는데, 지방산은 미생물의 지방분해효소에 의해 피지의 지방성분들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미생물로 Propionibacterium acnes라는 혐기성 세균을 들 수 있으며, 이 세균의 지방분해효소에 의해 생성된 지방산이 염증반응을 일으켜 구진, 결절, 농포의 과정을 거쳐 scar을 형성하게 된다13). 이에 따른 양방치료는 기본적으로 항안드로겐제제, 스테로이드제제, 항생제 및 레티놀 투여를 활용해 피지 생성을 억제하고자 하는데,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Benzoyl peroxide, Clindamycin, Azelaic acid, Sodium sulfactamide 등과 같은 국소 도포제의 과다사용은 진피 건조증이나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시킬 수 있다14). 또한 앞서 언급한 혐기성 세균인 Propionibacterium acnes의 단백 합성을 저해시키는 tetracycline이나 erythromycin과 같은 항생제를 1차 선택약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tetracycline 계열의 항생제는 소화기계 장애나 피부발진, erythromycin 계열의 항생제는 오심, 구토, 심장에 대한 독성 등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다15).

여드름 치료에 대한 한의학적 연구 또한 많이 진행되어왔는데, 박16)이 면포에 관한 문헌적 고찰을 통해 여드름에 대한 한의학적 해석을 하였으며, 앞서 언급한 노 등5)이 苦蔘 추출물이 모발성장 촉진 및 면포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실험적 연구 결과를, 백 등6)은 苦蔘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수가 여드름에 미치는 효과를 통해 한방 외용 치료제에 대한 언급을 하였으며, 서 등9)은 산성수 도포가 면포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외용 치료의 효과에 대해 제시하였고, 홍 등7)은 淸上防風湯加味가 면포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김 등8)은 面疱散의 면포질환 치험 8례를 통해, 오 등10)은 黃連解毒湯加味方 발효한약으로 치료한 임상례를 통해 여러 임상 연구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상기 연구들의 결과를 통해 약물 치료의 효과나 피부에 직접 바르는 외용치료에 대한 효과는 입증되었지만, 최근 여러 치료법에서 다용되고 있는 훈증요법을 활용한 임상사례에 대한 보고는 존재하지 않아, 본 저자들이 여드름 치료에 훈증요법을 병행하였을 경우 우수한 효과를 얻어낸 사례들이 있어 본 보고서를 통해 보고하고자 하였다.

훈증요법은 외치요법 중 하나로 한약을 피부나 호흡기 등을 자극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활용하는 방법으로17), 이러한 외치요법의 활용범위는 淸大에 이르러 약물이론과 침구이론의 융합과 응용을 통해 그 활용범위가 넓어졌고 외과를 비롯해 내과, 피부과, 안이비인후과, 부인과, 소아과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18). 이와 같은 훈증요법은 이미 구안와사와 같은 안이비인후과 질환에 활용함으로써 그 효과가 박 등19)과 김 등20)에 의해 입증되었으며, 이에 착안하여 훈증요법을 여드름과 같은 피부과 질환에 활용해봄으로써 그 효과를 입증해보고자 하였다. 한의학에서 여드름은 面疱 또는 痤瘡이라 하는데, 이러한 面疱의 발생원인 중 외적인 요인으로 風, 熱, 濕을 언급하고 있다21). 이에 風, 熱, 濕을 제거할 수 있는 외용약제들을 활용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는 發散을 목적으로 하는 解表藥 중 風熱을 제거하는 發散風熱藥에 속하는 牛蒡子로, 疏散風熱의 기능으로 風熱로 인한 증상을 치료하는 상용약이고 宣肺透疹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 痲疹 또는 風熱로 인한 瘙痒에도 사용되며 解毒利咽의 효능으로 熱毒으로 인한 瘡腫을 치료하는 要藥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에 착안하였다. 두 번째 역시 解表藥에서 선택하였는데 風寒을 제거하는 發散風寒藥 중 荊芥, 防風, 羌活을 활용하고자 하였다. 荊芥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약재로, 風邪를 發散시키는데 뛰어나 風寒과 風熱을 疏散하는 表症의 약으로 사용되고 있어, 荊芥는 防風이나 羌活 등과 배합하여 風寒表症을 치료하는데 응용되기도 하며, 連翹와 金銀花 등과 배합하여 風熱表症을 치료하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이를 바탕으로 세 번째와 네 번째 약재도 解表藥 중 發散風寒藥에 해당되는 防風과 羌活을 선택하였는데, 防風 또한 解表藥 중 發散風寒藥에 속하는 약재로 風邪를 祛하여 治風에 통용하는 要藥에 해당되어 祛風解表의 효능이 뛰어난 약재로 활용된다. 결국 荊芥와 防風은 모두 散風解表의 작용을 한다. 네 번째 약재인 羌活 또한 解表藥 중 發散風寒藥에 속하여 表의 風寒濕邪를 發散시키는 효능이 좋아 기본적으로 表症이 風寒에 속하면서 濕을 겸할 때 사용된다. 이와 더불어 濕 또한 제거하기 위해 祛風濕藥헤 해당하는 獨活을 다섯 번째 약재로 선택하였는데, 獨活은 고대에 羌活과 특별히 구분되지 않은 채 사용되었으며, 기본적으로 羌活과 함께 祛風 및 除濕의 작용을 가지고 있어 風寒濕을 發散시켜 解表의 효능으로 대개 강활과 配伍하여 응용되고 있다.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약재로는 淸熱과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解毒의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淸熱藥 중 淸熱解毒藥에 속하는 連翹와 金銀花를 선택하였다. 金銀花는 기본적으로 淸熱시키면서 解毒하는 효능이 있어 보통 熱毒瘡癰을 치료하는 要藥으로 정의되고 肺經의 邪熱을 善散하여 風熱表症을 치료한다. 이러한 金銀花와 함께 連翹 또한 淸熱解毒 작용이 양호하여 瘡毒을 解毒하는 기능으로 內外를 막론하고 각종 熱毒諸症을 치료하는데 빈번하게 응용되고 있다22). 이를 바탕으로 한약재 荊芥, 防風, 羌活, 獨活, 連翹, 金銀花, 牛蒡子 등 7가지 약재를 각 60g씩 총 420g을 분말로 갈아 外治用解毒散으로 명명하여 1회 분량을 14g으로 지정하여 총 30일분씩 처방하였고, 훈증요법 시행 시 활용한 훈증기는 발한해독스팀기 SBC-4200를 이용하였다. 발한해독스팀기 SBC-4200 내부에 설치된 홈에 미리 물을 채워놓고, 앞서 언급한 外治用解毒散 1회 분량을 일회용 부직포에 넣어 발한해독스팀기 SBC-4200 내부에 설치된 홈 위에 만들어진 거름망에 넣고 전원을 켜면, 미리 내부에 넣어둔 물이 끓으면서 外治用解毒散 한약재 성분을 머금은 수증기가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성된 수증기를 여드름이 발병된 안면부에 훈증시킴으로써 여드름 치료에 활용하도록 하였다. 상기의 발핸해독스팀기는 환자들이 개벽적으로 구비할 수 있도록 하여 집에서 매일 또는 격일로 위에 제시된 용량과 시간만큼 시행하도록 지시하였다.

이에 따른 치료효과 평가시스템은 KAGS를 활용하였는데, 이는 한국인의 여드름 특징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Korean Acne Grading System; KAGS)으로, 한국인의 임상, 역학, 피부색 등을 고려한 한국인 여드름 실정에 맞게 2004년도에 국내 5개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개발 및 발표한 시스템이다. 구진(papules), 결절(nodules), 진행성 반흔(ongoing scar), 수와 누(sinus tract)의 유무에 따라 Grade 1에서 Grade 6까지 분류하여 그 중등도를 평가하고 있다11). 이들 중 KAGS-2가 3차 기관에 내원한 환자들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것으로 보고10), 이를 기준으로 각 사례들의 치료 전과 후의 중등도 등급을 측정하였다. 이에 추가하여 환자 동의 하에 촬영된 내원 주기별 임상 사진을 치료 효과 측정을 위해 기록으로 남겨두었다.

증례1의 경우에는 본원 내원하기 1년 전부터 시작된 여드름이 겨울이 되면서 악화되기 시작하였고, 이에 타피부과에서 압출과 같은 시술 및 관리를 받았음에도 큰 호전도가 없어 본원에 내원하게 된 사례였다. 내원 당시 환부가 다소 딱딱하고 화농성 염증의 부위도 상당 수 존재한 사례로 KAGS-2로 측정한 결과 Grade 4에 해당한 경우였다. 처음 내원 당시 체간 측정 결과 少陽人 체형으로 판단되었으며 기본 소견으로는 평소 땀이 거의 없으며(無汗) 간헐적 頭痛과 함께 가끔씩 가슴 답답한 증상을 호소하면서 추위를 많이 타는(惡寒) 체질로 少陽人 少陽傷風證으로 진단하였고 이에 荊防敗毒散을 전탕하여 1일 2회씩 복용하면서 침 치료와 함께 훈증요법을 병행하도록 하였다. 약 8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6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전반적인 호전 상태를 보였으며(KAGS-2, Grade 4 → Grade 1), 치료 종료 8개월 후에 follow up 해본 결과 큰 악화 없이 호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증례2의 경우도 본원을 내원하기 6~7년 전부터 타피부과에서 압출 시술을 비롯한 레이저시술, 스테로이드 요법 등 여러 치료를 받았음에도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여드름으로 양방 치료를 중단하고 본원에 내원하게 된 사례였다. 내원 당시 구진과 결절이 다수 보였으며 여드름으로 인해 생긴 흉터 또한 다수 보여 KAGS-2로 측정한 결과 Grade 3에 해당하는 경우였다. 처음 내원 당시 체간 측정 결과 少陽人 체형으로 판단되었으며, 증례1과 유사하게 평소 땀이 거의 없으며(無汗) 간헐적으로 頭痛과 함께 가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났으며 얼굴이 다소 희면서 더위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惡寒) 체질로, 증례2 또한 少陽人 少陽傷風證으로 진단하여 荊防敗毒散을 전탕하여 1일 2회씩 복용하면서 침 치료와 함께 훈증요법을 병행하도록 하였다. 약 6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6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전반적 호전 상태를 보였고(KAGS-2, Grade 3 → Grade 1), 치료 종결 후 1년이 지난 최근 피부 점검 차 내원하였을 때도 호전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었다.

증례3의 경우는 본원 내원하기 18개월 전부터 발생한 발적과 함께 심한 여드름이 발생하였고 이와 함께 소양감도 함께 발생하여 내원 당시 긁은 상처 또한 산재해있던 사례였다. 본 사례 역시 타피부과에서 경구용 약을 비롯해 연고 치료를 병행하였음에도 큰 호전도가 없어 본원에 내원하였고 내원 당시 KAGS-2로 측정한 결과 다소 높은 등급인 Grade 4에 해당한 경우였다. 처음 내원 당시 체간 측정 결과 少陽人 체형으로 판단되었으며, 간헐적 생기는 상열감과 함께 口乾 및 脣乾, 喜冷飮, 피부 건조감, 그리고 다소 便秘의 경향이 있어 少陽人 胸膈熱證으로 진단하여 荊防瀉白散을 전탕하여 1일 2회씩 복용하면서 침 치료와 함께 훈증요법을 병행하도록 하였다. 약 8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7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소양감은 거의 없어졌으며 발적 및 여드름의 증상도 조금씩 호전되었고(KAGS-2, Grade 4 → Grade 1), 치료 종료 후 10개월 뒤 전화상 follow up 해본 결과 악화없이 호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증례4의 경우는 아토피 치료를 위해 본원에 내원하였으나 아토피와 함께 내원 하기 1년전부터 여드름 역시 심해져 아토피 치료와 함께 병행하기를 원한 사례로, 내원 당시 타피부과에서 레이져시술을 받았으나 큰 호전도가 없던 환자였다. 내원 당시 안면부에 여드름이 많은 상태였으며 KAGS-2로 측정한 결과 Grade 3에 해당한 경우였다. 처음 내원 당시 체간 측정 결과 少陰人 체형으로 판단되었으며, 평소 손과 발이 차며(手足冷)과 몸에는 땀이 거의 없지만(無汗) 손과 발에는 땀이 늘 있었으며(手足汗出) 이와 함께 늘 추위를 타면서(惡寒) 몸에는 열감을 느끼고(發熱) 있어 少陰人 鬱狂證으로 진단하였고, 이에 川芎桂枝湯을 전탕하여 1일 2회씩 복용하면서 침 치료와 함께 훈증요법을 병행하도록 하였다. 약 7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6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아토피가 호전되면서 여드름 역시 호전양상을 보였으며(KAGS-2, Grade 3 → Grade 1), 치료 종료 후 8개월 뒤 전화상 follow up 해본 결과 아토피와 여드름 모두 악화 없이 호전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었다.

증례5의 경우는 본원에 내원하기 3년전부터 안면부에 발생한 여드름으로 다소 스트레스가 높은 사례였고, 증례5 역시 타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큰 호전도가 없어 본원에 내원하게 된 경우였다. 내원 당시 구진 양상이 많았으며 염증으로 인해 환부가 전반적 붉은 상태로 KAGS-2로 측정한 결과 Grade 3에 해당한 경우였다. 처음 내원 당시 체간 측정 결과 少陰人 체형으로 판단되었으며, 증례4와 유사하게 평소 손과 발이 차며(手足冷)과 몸에는 땀이 거의 없지만(無汗) 손과 발에는 땀이 늘 있고(手足汗出) 늘 추위를 타면서(惡寒) 간혹 頭痛과 함께 늘 소화불량과 便秘를 겸하고 있어 少陰人 鬱狂證으로 진단하여, 이 역시 川芎桂枝湯을 전탕하여 1일 2회씩 복용하면서 침 치료와 함께 훈증요법을 병행하도록 하였다. 약 4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3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소화 및 대변 상태가 개선되면서 여드름 역시 점차적으로 호전된 사례였다(KAGS-2, Grade 3 → Grade 1).

증례 6의 경우는 학생시절부터 시작된 여드름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된 사례로 피부과 치료를 받은 경험은 없으나 일반 약국에서 구입한 연고를 꾸준힌 사용하다가 큰 호전도가 없어 본원에 내원하게 된 사례였다. 내원 당시 큰 구진의 양상이 많이 보여 KAGS-2로 측정한 결과 Grade 3에 해당하는 경우였으며, 장기간 연고의 사용으로 여드름이 없는 부위의 피부도 다소 붉은 경향을 띠고 있었다. 처음 내원 당시 체간 측정 결과 太陰人 체형으로 판단되었으며, 평소 더위를 많이 타며(發熱) 땀의 양이 다른 사람에 비해 많았으며(多汗) 간헐적 頭痛의 경향도 띠고 있었다. 또한 口乾 및 脣乾, 喜冷飮의 특징을 함께 가지고 있어 太陰人 肝熱證으로 진단하여 葛根解肌湯을 처방하였고 이를 전탕하여 1일 2회씩 복용하면서 침 치료와 함께 훈증요법을 병행하도록 하였다. 약 6개월간의 치료기간 동안 6개월 분량의 한약을 복용하면서 여드름이 호전됨과 동시에(KAGS-2, Grade 3 → Grade 1), 20kg의 체중 감량도 함께 이루어져 치료만족도가 높은 사례였다. 치료 종료 1개월 후 피부 점검 차 내원 시에도 악화 없이 호전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었다.

이상에서 상술한 임상 6례를 살펴보면, 여드름 환자 모두 각각 자신들의 몸 상태를 바탕으로 辨證하여 이에 맞춰 개별적으로 처방된 한약을 1일 2회씩 복용하는 약물치료와 함께, 1주 1회 또는 2회씩 내원하여 GV20(百會), CV12(中脘) 2穴과 양측의 ST25(天樞), LI4(合谷), LR3(太衝) 6穴을 直刺하는 침 치료를 병행하면서 내부 치료를 받았고, 이와 함께 荊芥, 防風, 羌活, 獨活, 連翹, 金銀花, 牛蒡子 등 7가지 약재로 구성된 外治用解毒散을 활용한 훈증요법을 매일 시행하는 외부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여드름 치료 호전도에 더욱 효과를 보았다. 유효한 호전 효과를 보인 후 follow up 해본 결과 호전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재발의 위험성도 다소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여드름에 대해 많은 우수한 한방 치료 사례들이 존재하나 본 보고서에 제출된 사례의 경우 특별히 유병기간이 다소 길거나 꾸준한 양방 및 한방치료에도 지속적 재발을 경험한 사례들로 모아보았다. 이에 따른 본원의 한방치료를 시행하면서 추가로 병행된 훈증요법은 환자가 집에서 꾸준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소 내원 치료가 부족하더라도 집에서 꾸준히 병행될 수 있어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 또한 다소 높았던 사례들이었다. 추가로 치료가 완료된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 follow up 해본 결과에서도 간간히 훈증요법을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이었고 이에 따라 재발의 확률도 떨어지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통해 여드름 치료에 있어 훈증요법을 병행하였을 경우 전반적 치료의 효과는 확인하였으나, 훈증요법을 시행한 군과 시행하지 않은 군에 대한 대조 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게도 훈증요법의 단독 치료 효과에 대해 판단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추후 여드름 치료에 있어 훈증요법을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 실험 등과 같은 연구를 통해 훈증요법 단독 치료에 대한 효과의 결과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V. 결 론

훈증요법을 병행한 한방치료가 여드름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상기에 제시된 여드름 치험 6례에 적용한 결과, 치료 전에는 모두 안면부에 전반적인 발적 및 구진, 여드름 등이 존재하면서 KAGS-2 측정 결과 Grade 3 또는 Grade 4의 상태를 보였으나, 약물 치료와 침 치료를 통한 내부치료와 外治用解毒散을 활용한 훈증요법의 외부치료를 병행한 결과 전반적인 여드름 증상이 호전되면서 KAGS-2 측정값 역시 6례 모두 Grade 1로 감소되는 좋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여드름 치료를 위해, 외용치료의 방법 중 하나인 훈증요법을 병행함으로써 여드름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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