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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e Calmette-Guérin (BCG) 백신 접종 후 림프절염의 발생 빈도 (The Incidence Rate of Lymphadenitis after Bacille Calmette-Guérin (BCG) Vaccination)

  • 김재홍;이규진;김종현;김성준;이수영;이혜진;조경순;권영주;이병찬;조상민;하정훈;이윤경;승소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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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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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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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BCG 접종 후의 비교적 흔한 이상반응인 국소 림프절염은 일반적으로 1% 미만에서 발생하는데 BCG 균주와 접종법 등에 따라 발생률이 다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Danish 균주 피내법과 Tokyo 균주 경피법의 BCG가 접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소 림프절염의 발생률을 조사하였다. 방법: 총 25개의 의료기관(종합병원 5개소, 소아청소년과 의원 20개소)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BCG 균주의 종류는 접종 부위의 반흔을 직접 확인하였고, BCG 접종 후 림프절염의 발생 여부는 보호자에게 직접 질문을 하여 확인하였다. 림프절염이 발생한 경우는 그 위치, 크기, 화농화 여부 및 경과, 치료법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결과: 모두 3,342례에서 조사되었고, 이 중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만을 분석하였는데 총 3,222례로 Tokyo 균주 경피법이 2,501례, Danish 균주 피내법이 721례이었다. 림프절의 크기를 고려하지 않을 때의 BCG 림프절염은 각 균주마다 5례에서 발생하여 그 발생률이 Tokyo 균주 경피법은 0.20%, Danish 균주 피내법에서는 0.69%이었다(P=0.086). 그러나 국제보건기구의 기준, 즉 림프절의 직경이 1.5 cm 이상일 때를 림프절염이 발생한 것으로 정의했을 때 Tokyo 균주 경피법은 0.16% (4례), Danish 균주 피내법에서는 0.42% (3례)이었다. 결론: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두 가지 BCG 균주, Tokyo 균주 경피법과 Danish 균주 피내법에 대한 림프절염 발생률은 각각 0.20%와 0.69%로 두 균주 모두 받아들여지는 수치이다.

소아 주폐포자충 폐렴의 임상양상, 위험인자 및 예방요법의 효과 연구 (Clinical Characteristics, Prognostic Factors and Influence of Prophylaxis in Children with Pneumocystis jirovecii Pneumonia)

  • 김서희;유리나;성흥섭;이진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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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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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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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국내 소아에서 발생한 PCP의 예후와 관련된 인자들과 PCP 예방요법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방법: 2002년 1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최근 13년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면역형광법 및 PCR 검사를 통해 PCP로 확진된 18세 이하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PCP 예방요법 유무에 따른 임상경과의 차이 및 PCP 관련 사망의 위험 요소를 분석하였다. 결과: 총 24명의 PCP 확진 환자의 진단시 나이는 5세 3개월(범위, 3개월-18세)였고, 모두 기저질환을 동반하였으며, 23명(95.8%)은 혈액질환 또는 조혈모세포이식(15명), 고형장기 이식(4명) 및 일차성 면역결핍 질환(4명) 등의 면역저하 환자였다. PCP 진단시 기침과 빈호흡이 가장 흔한 증상이었으며(각각 92%), 79%에서 발열이 동반되었다. 호흡부전 및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발현한 경우는 19명(79%) 및 6명(25%)이었고, PCP 경과 중 8명(33%)은 기계환기가 필요하였으며 PCP 관련 사망률은 21% (5명)였다. 진단시 다발성 장기부전 동반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사망 예측 인자였다(OR, 17.1 [95% CI 1.13-257.67]; P=0.04). 진단 1개월 이내에 적절한 PCP 예방요법이 시행된 경우는 12명(50%)였고, PCP 예방요법을 시행한 군에서 진단시 다발성 장기부전 동반이 적었으며(P=0.014), 치료 중 기계적 환기요법의 사용한 경우 및 재원일수가 유의하게 적었다(각각 P=0.027, 0.021). 고찰: PCP 진단시 다발성 장기부전이 동반된 경우 사망률이 높았으며, PCP 예방요법을 시행한 군에서도 PCP가 발생하였으나 상대적으로 양호한 임상 경과를 보였다. 추후 소아의 PCP 발생의 위험 요인 및 적절한 예방요법의 구축을 위한 장기적인 전향적 연구가 필수적이다.

가와사끼병에서 C-반응 단백질과 적혈구 침강속도의 불일치 및 정맥내 면역글로불린 치료 후의 변화 (C-reactive Protein and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Discrepancies and Variations after Intravenous Immunoglobulin Therapy in Kawasaki Disease)

  • 이윤숙;이지현;홍영미;손세정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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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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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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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가와사끼병에서 C-반응 단백질(CRP)과 적혈구 침강속도(ESR)의 불일치 및 정맥내 면역글로불린(IVIG) 치료 후의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방법: 총 123명의 가와사끼병 환자의 의무기록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염증성 지표들을 IVIG 치료 전과 치료 후 48-72시간에 검사하였다. 불일치는 $CRP{\geq}10mg/dL$와 ESR <50 mm/hr, 또는 CRP <10 mg/dL와 $ESR{\geq}50mm/hr$로 정의하였고 전자를 1 군으로, 후자를 2군으로 구분하였다. 결과: 전체 123명 중 36명(29.2%)에서 불일치를 보였는데 1군은 25명(20.3%)이었고, 2군은 11명(8.9%)이었다. 1군에서 15명은 발열기간이 5일 미만(초기 발현자)이었고, 10명은 5일 이상(후기 발현자)이었다. 2군에서는 6명이 초기 발현자, 5명이 후기 발현자였다. ESR 값은 초기 발현자보다 후기 발현자에서 더 높았다($26.3{\pm}19.3mm/hr$ vs. $34.3{\pm}21.0mm/hr$, P=0.029). IVIG 치료 후에는 증가된 CRP를 포함한 여러 염증성 지표들은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ESR은 오히려 $37.4{\pm}21.9mm/hr$에서 $48.0{\pm}22.7mm/hr$로 증가하였다(n=36, P=0.051). 결론: CRP와 ESR 값의 불일치는 발열기간과 연관이 있으리라 추정된다. 이 두 중요 염증성 지표가 불일치할 수 있으므로 급성 가와사끼병의 치료 전 질병의 염증 활성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이 두 지표를 동시에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며, IVIG 치료 후의 ESR은 치료 반응의 지표로 적합하지 않다.

가와사끼병에서 피부 병변과 관절염의 중증도와 관상동맥질환의 연관성 (Severe Skin Lesions or Arthritis May be Associated with Coronary Artery Lesions in Kawasaki Disease)

  • 윤송이;주희영;이경석;차성호;한미영;윤경림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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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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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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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가와사끼병(Kawasaki disease, KD)은 여러 기관을 침범하여 다양한 임상적 징후를 나타낸다. 임상적 징후들의 중증도와 관상동맥병변(coronary artery lesion, CAL)과의 연관성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심한 피부병변이나 관절염을 가진 환자군들이 나타내는 임상 양상들과 CAL의 발생 위험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받은 KD 환아 22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심한 피부병변이 있는 환자군(52명)과 경하거나 피부 병변이 없는 환자군(168명), 관절염이 있는 환자군(6명)과 관절염이 없는 환자군(124명)간의 임상 양상 및 검사실 소견을 각각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2.23{\pm}1.87$세였고 남아와 여아의 비는 1.5:1 (138/82)이었다. 220명 중에 52명(23.6%)은 CAL을 동반하였고 29명(13.2%)은 비전형적 KD를 보였다. CAL을 동반한 군이 나이가 많고 발열 기간이 길었으며 면역글로불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비율이 높았다. 심한 피부 병변을 가진 환자군은 심한 피부 병변이 없는 환자군보다 평균 나이가 많고(P<0.001), 발열 기간이 길고(P=0.041), CAL 발생율이 높았으며(P=0.033), neutrophil 및 neutrophil-to-lymphocyte ratio 수치가 높았다(P=0.031, P=0.001). 관절염이 있는 환자군은 methylprednisolone 또는 infliximab으로 더 많이 치료를 받게 된 경향이 있었다. 결론: 가와사끼병에서 CAL의 발생 빈도는 심한 피부병변이 있는 군에서 더 높았다. 본 연구는 피부 병변, 경부 림프절병, 관절염과 같은 가와사끼병의 임상적 징후의 중증도가 CAL의 위험도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 제안한다.

단일기관에서 시행한 생후 100일 미만 영아에서 발생한 국소 증상 없는 발열에 대한 임상적인 특징에 관한 연구 (Clinical Characteristics of Fever without Localizing Sign in Infants Younger than 100 Days of Age in a Single Center)

  • 이현석;이계향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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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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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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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세균성 백신의 도입으로 인해 세균성 감염의 빈도가 감소하고, 바이러스 질환의 진단법이 발달함에 따라 어린 영아에서 발생하는 발열의 원인에 대한 진단적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생후 100일 미만의 원인 불명 발열 환자들의 임상적인 특징을 조사하여 향후 대상 질환의 새로운 지침 수립을 위한 기초적인 국내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5년 9월 사이 대구가톨릭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발열로 입원한 생후 100일 미만 영아 183명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체온이 $37.8^{\circ}C$ 이상이며, 병력 및 신체 진찰에서 원인 병소가 뚜렷하지 않고, 이전에 특이병력 없이 건강한 만삭아를 선정 기준으로 하였다. 분석변수로는 대상 환자들의 인구학적 특징, 임상 증상, 검사 결과 및 치료를 조사하였다. 심각한 세균감염(serious bacterial infection, SBI) 군과 바이러스 감염 및 국소 증상 없는 발열 증후군을 non-SBI 군으로 분류하여 양군을 비교하고 SBI의 위험 인자를 알아보았다. 결과: 총 183명의 환자들 가운데 뇌척수액 검사는 181명(98.9%)에서 시행되었고, 뇌척수액 백혈구 증가증은 65명(35.9%)에서 관찰되었다. 이 중 28명(43%)은 요로 감염에서 동반되었다.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에는 장바이러스가 13명(30%)으로 가장 많았고, 계절적으로 여름에 호발하였다. 세균 중에서는 Escherichia coli 가 53명(70%)으로 가장 많았다. 진성 균혈증은 2명(1.1%)으로 각각 B군 사슬알균 수막염과 Staphylococcus aureus 요로 감염 1명에서 세균이 검출되었다. 초기 경험적 항생제는 cefotaxime과 ampicillin 병합투여가 132명(72.1%)로 가장 많았다. 최종 진단명은 국소 증상 없는 발열 증후군이 47명(25.7%)으로 가장 많았고, 요로 감염 41명(22.4%), 무균성 수막염 37명(20.2%) 순이었다. 39명(21.3%)에서는 중복 진단이었던 바 요로 감염과 무균성 수막염의 조합이 25명(13.7%)으로 가장 많았다. SBI는 77명(42.1%)으로, 세균성 수막염 1명을 제외하고 요로 감염이 76명(99%)를 차지하였다. 출생 체중, 말초 혈액 백혈구 수, 적혈구 침강속도, C-반응 단백 및 입원기간은 SBI군에서 non-SBI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남자(OR 4.93, 95% CI 1.60-15.24)와 농뇨(OR 18.88, 95% CI 6.76-52.76)가 SBI의 위험 인자로 나타났고, 형제가 있는 경우(OR 0.30, 95% CI 0.11-0.83)는 SBI의 위험이 낮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 어린 영아의 심각한 세균 감염은 대부분 요로 감염이었고, 무균성 수막염이 동반되는 경우는 흔하지만, 세균성 수막염은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소변 검사를 통해 요로감염이 의심되는 어린 영아에서 요추 천자는 시행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00-2014년 한국에서 수행된 백신 유용성 평가 연구 (Vaccine Evaluation Studies Performed in Korea from 2000 to 2014)

  • 차지혜;김한울;이소영;조혜경;안종균;김경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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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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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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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2000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하에 국내 주요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에 대한 임상평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백신 평가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백신의 면역원성, 효능, 효과, 안전성 및 다른 평가분야에 대해 수행된 연구 및 보고서들을 고찰하여 각 백신 별 유용성 평가 자료를 찾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백신 유용성 평가" 과제가 수행되었다. 백신 유용성 평가 자료들의 결과 및 성과들을 고찰하여 향후 국내 백신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각 백신은 백신 평가 영역에 따라 자료를 분석하고 체계화하였다. 결과: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주요 백신에 대해 총 83개의 연구과제가 수행되었다. 각 백신 별로는 BCG 8개, DTaP/Td 14개, 폴리오 1개, Hib 5개, 폐구균 3개, 인플루엔자 11개, A형 간염 3개, MMR 11개, 수두 11개, 일본뇌염 16개였다. 평가 영역은 안전성, 면역원성, 면역도, 면역지속능, 효능평가, 효과평가, 유효성 평가기술, 품질평가 및 기타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론: 우리나라에서 수행된 백신 유용성 평가 연구를 통해 유용한 자료가 도출되어 향후 국내 백신 평가 사업, 백신 정책 수립 및 대중/전문가 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비타민 D와 소아 호흡기 감염의 위험성: 무작위 대조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Vitamin D and Risk of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in Childre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 안종균;이도경;김경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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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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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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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최근 관찰연구들에서 낮은 혈중 25(OH)D 농도가 호흡기 감염과 관련이 있다는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의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 비타민 D의 투여가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번 연구는 비타민 D 보충 요법이 호흡기 감염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MEDLINE, EMBASE,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을 이용하여 소아의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비타민 D 보충을 실험한 무작위 대조 연구들이 분석 대상에 포함되었다. 문헌의 비뚤림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 코크란 연합의 질 평가 방법(Cochrane Collaboration's tool for assessing the risk of bias)을 사용하였다. 연구별로 상대위험도와 95% 신뢰구간을 추출한 후, Review Manager 5.3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총 7편의 무작위 대조 연구들이 메타분석 대상에 포함되었다. 임의효과모형을 사용하여 산출된 전체 비타민 D 보충군에서 상대적 위험도는 0.82 (95% CI: 0.69-0.98)이었고, 이질성에 대한 $I^2=62%$ 이었다. 연구 간의 이질성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한 하위 집단 분석에서 추적 관찰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대상군의 나이가 5세 이상인 경우, 대상군이 환자인 경우, 비타민 D 투여 요법이 매일 요법인 경우 이질성이 감소하였다. 깔때기 그림에서 출판 비뚤림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비대칭 소견을 보였다. 결론: 메타분석 결과는 소아에서 비타민 D 보충요법이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분석대상에 포함된 연구들이 적고, 연구들 간에 이질성이 존재하며, 출판 비뚤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결과를 주의해서 해석할 필요가 있다.

Comparison of Split versus Subunit Seasonal Influenza Vaccine in Korean Children over 3 to under 18 Years of Age

  • Kang, Seah;Kim, Dong Ho;Eun, Byung Wook;Kim, Nam Hee;Kang, Eun Kyeong;Lee, Byong Sop;Kim, Yun-Kyung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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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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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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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는 국내 소아청소년에서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접종군과 인플루엔자 아단위백신 접종군 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법: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여섯 개의 병원에 방문한 202명의 건강한 만 36개월에서 18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은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또는 아단위백신을 접종받았다. H1N1, H3N2, 그리고 B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의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해 접종 후 혈구응집억제 항체가가 1:40 이상인 피험자의 비율, 항체 양전률, 그리고 geometric mean titer를 계산하였다. 모든 접종자들에서 국소 그리고 전신 이상반응을 관찰하였다. 결과: 분할백신 접종군과 아단위백신 접종군에서 H1N1, H3N2, B형 항원에 대하여 항체가가 1:40 이상으로 나타난 피험자의 비율은 유사하였다(95.9%, 94.9%, 96.9% vs. 96.0%, 90.9%, 87.9%). 36개월이상 72개월미만의 소아에서 두접종군간 항체가가 1:40 이상으로 나타난 피험자의 비율은 유사하게 나타났다. 72개월 이상 18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H1N1, H3N2, 그리고 B에 대해 항체가가 1:40 이상으로 나타난 피험자의 비율은 모두 높게 나타났으나 (98.4%, 98.4%, 98.4% vs. 97.0%, 95.5%, 91.0%), 항체 양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39.1%, 73.4%, 35.9% vs. 34.3%, 55.2%, 38.8%). 또한 분할백신 접종군에서 아단위백신 접종군에서보다 국소 및 전신 이상반응의 비율이 더 높았으나 두 접종군 모두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접종군과 아단위백신 접종군 모두에서 3세 이상 18세 미만의 연령군에서 적절한 면역원성을 보였다. 또한 두 접종군에서 모두 중대한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다.

Molecular Epidemiologic Study of a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Outbreak at a Newborn Nursery and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 Kang, Hyun Mi;Park, Ki Cheol;Lee, Kyung-Yil;Park, Joonhong;Park, Sun Hee;Lee, Dong-Gun;Kim, Jong-Hyun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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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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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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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신생아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발생한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유행에서 환자와 보균자에서 분리된 MRSA의 분자역학적 연관성을 조사하여 유행의 감염원과 전파경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MRSA 유행기간인 2017년 8월부터 9월까지 피부감염 및 패혈증 환자들과 보균자로부터 분리된 MRSA 균주를 대상으로 유전형 및 병원성 인자를 분석하고 항생제 감수성 결과를 수집하였다. 결과: 연구기간 동안 신생아실(n=27)과 신생아 중환자실(n=14)에 총 41명의 신생아들이 입원하였다. 그 중, 7명(피부감염[n=6], 패혈증[n=1])에서 MRSA 감염이 확진되었고, 보균자 4명이 발견되었다. 신생아와 접촉이 있는 의료진 32명 중 3명이 MRSA를 비강에 보균하였다. 피부감염 유행 원인 균주는 Staphylococcal chromosomal cassette mec (SCCmec) type II, sequence type (ST) 89, spa type t375였고, 뮤피로신 저농도 내성을 포함하여 항생제 다제내성을 보였다. 패혈증을 일으킨 균주는 SCCmec type IVa, ST 72, 새로운 spa type인 t17879였다. 신생아 4명에게 집락된 MRSA 균주들은 다양하였으나 SCCmec type IVa, ST 72, spa type t664가 의료진과 신생아 2명에서 공통적으로 분리되었다. Panton-Valentine leukocidin (PVL) toxin 유전자가 신생아에게 집락된 모든 균주에서 발견되었다. 결론: 피부감염 유행을 일으킨 MRSA 균주는 항생제 다제내성을 보이는 균주였다. 신생아 MRSA 보균자에게서 분리된 균주는 모두 PVL 독소 유전자를 보유하였다. 유행기간 동안 다양한 MRSA 균주가 신생아들에게서 분리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감염 관리 및 추가 환자발생의 차단을 위하여 분자역학조사를 통하여 원인균을 확인하고 전파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일기관에서 진단한 PFAPA (Periodic Fever, Aphthous Stomatitis, Pharyngitis, and Adenitis) 증후군의 임상양상 (Clinical Manifestations of PFAPA (Periodic Fever, Aphthous Stomatitis, Pharyngitis, and Adenitis) Syndrome from a Single Center)

  • 신민수;최은화;한미선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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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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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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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PFAPA (periodic fever, aphthous stomatitis, pharyngitis, and adenitis) 증후군은 소아 주기적 발열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단일기관에서 진단한 소아 PFAPA 증후군 환자들의 임상양상을 기술하고자 한다. 방법: 2011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PFAPA 증후군으로 진단된 소아 13명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환자들의 임상양상을 분석하였다. 결과: 13명의 소아 PFAPA 증후군 환자들 중 남자는 8명(61.5%)이었다. 환자들을 중앙값 3.3년(범위, 10개월-8.3년) 동안 추적 관찰하였다. 환자들은 중앙값 3세(범위, 1-6세)에 주기성 발열이 시작되었고 PFAPA 증후군으로 진단이 되기 전에 최소 5회의 주기성 발열을 경험하면서 경구 항생제로 치료받았다. 발열은 중앙값 3.9주의 간격으로 중앙값 4.2일 동안 지속되었다. 모든 환자들에서 발열 시 인두염이 동반되었고 12명(92.3%)에서 경부 림프절염이 있었다. 혈액검사를 시행한 12명 모두에서 호중구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다. C-반응 단백과 적혈구 침강속도는 각각 중앙값 4.5 mg/dL (범위, 0.4-13.2 mg/dL)와 29 mm/hr (범위, 16-49 mm/hr)로 상승되어 있었다. 인두 도찰 배양 검사에서 정상 상재균만 자랐으며 A군 사슬알균 신속항원 검사는 음성이었다. 9명(69.2%)의 환자가 중앙값 0.8 mg/kg 용량의 경구 프레드니솔론을 투약 받았고 6명(66.7%)의 환자들에서 증상이 수 시간 이내에 호전되었다. 3명(23.1%)의 환자들은 반복되는 발열로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결론: 반복적인 발열과 함께 아프타 구내염이나 인두염, 경부 림프절염이 동반되는 소아에서는 꼭 PFAPA 증후군을 의심하여야 한다. 경구 글루코코티코이드 투약으로 소아 PFAPA 증후군에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