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이 있는 서양음악을 전공한 성악도의 발성에 대한 음성분석학적 특징

  • 진성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
  • 김대영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
  • 이경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
  • 이용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 발행 : 1998.11.01

초록

목적 : 성대결절이 있는 서양음악을 전공한 성악도들의 발성시 음향학적 특징과 문제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음악대학교 성악과에서 소프라노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음성장애로 인하여 치료를 받은 과거력이 없으면서 성대화상술 검사상 성대결절이 확인된 18세부터 25세 사이의 여학생 10명을 대상군으로 하고, 성대결절이 없는 성악도 20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평소 발성상의 문제점과 연주시의 문제점에 대한 설문조사와 음성분석을 시행하였다. (중략)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