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관측자료에 의한 금강하구둑 수문조작에 따른 수질평가

  • 권정노 (국립수산진흥원 서해수산연구소) ;
  • 임양재 (국립수산진흥원 서해수산연구) ;
  • 김종구 (군산대학교 토목환경공학부)
  • Published : 2000.05.01

Abstract

한반도 서해 중부역에 위치한 금강 수계는 국내 4대강의 하나로서 발원지인 전라북도 진안에서 군산하구까지 총 유로연장이 약400km에 달하며, 집수면적은 9880$\textrm{km}^2$으로 담수유출량은 6.4$\times$$10^{9}$ton/year에 이른다. 1988년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의 안정적 확보를 목적으로 전라북도 옥구군 성산면 성덕리와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도산리를 연결하는 총 1,841m길이의 금강하구둑이 건설되었고, 1994년 8월 하구언 갑문이 반 영구적으로 폐쇄됨에 따라 하구해역의 환경변화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