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미립자 사료로 영양강화된 rotifer를 이용한 넙치 자어의 성장

  • 조경진 (부경대학교 식품생명공학부 생물공학과) ;
  • 김미령 (부경대학교 식품생명공학부 생물공학) ;
  • 박흠기 (강릉대학교 해양생명공학) ;
  • 임영수 (국립수산진흥원 울진종묘시험) ;
  • 김성구 (부경대학교 식품생명공학부 생물공학과)
  • Published : 2000.05.01

Abstract

양식산업에서 널리 이용되는 rotifer와 같은 먹이생물의 고도 불포화지방산 (n-3 HUFA)함량은 양식 초기의 치자어의 정상적인 생존 및 성장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그러나 담수산 농축 Chlorella를 이용하여 대량 배양한 rotifer들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낮아 해산 어류 자어에 먹이로 공급시 문제점으로 보고되고 있다 (Yoshimatu et al., 1997). 따라서 영양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2차 배양법이 실시되고 있다. 이들 2차 배양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은 emulsified oil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Park et al.(1999)에 의하면 emulsified oil은 rotifer들의 흡착을 유발하여 개체수 감소 등의 문제점을 유발한다고 보고하였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