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치, 조피볼락, 잉어 및 뱀장어에 투여된 pefloxacine의 어체내 약물동태학

  • 김진우 (국립수신진흥원·진해내수면연구소) ;
  • 정승희 (국립수신진흥원·진해내수면연구) ;
  • 지보영 (국립수신진흥원·진해내수면연구) ;
  • 김이청 (국립수신진흥원·진해내수면연구) ;
  • 이주석 (국립수신진흥원·진해내수면연구) ;
  • 조미라 (국립수신진흥원·진해내수면연구소)
  • Published : 2000.05.01

Abstract

Pefloxacine(PFX)은 기존 quinolone계 항균제의 단점을 보완한 fluoroquinolone계열의 합성 항균제로서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에 대해서도 살균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내성균 출현 가능성이 비교적 낮은 장점이 있는 항균제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약리학적 특성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도 양식어류 세균성 질병 치료제로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도 어류를 대상으로 한 체내잔류 PFX의 정량분석방범과 PFX의 흡수, 분포, 해설 등 실제 약제 사용방법 설정에 필수적인 임상동태에 관해서는 연구가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양식어류에 대한 PFX의 효과적인 사용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고속액체크로마토그라피(HPLC)를 사용하여 실험조건의 특이성 등을 검토하여 어체내 잔류 PFX의 최적 분석조건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주요 양식어류를 대상으로 PFX를 경구 투여한 후 시간경과에 따라 혈액을 채취하여 혈종에서의 약물동태학적 Parameter를 조사하였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