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만의 수질 및 저질 특성과 빈산소수괴 형성

  • 정우건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산업연구소) ;
  • 최종덕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산업연구) ;
  • 조창환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산업연구) ;
  • 김용술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산업연구) ;
  • 조상만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산업연구소)
  • Published : 2000.05.01

Abstract

경남 고성군 하일면과 삼산면에 위치하는 자란만은 약 356ha의 굴수하식 양식장이 있어 오래 전부터 굴 생산지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연안환경 악화로 인하여 생산성이고 있고,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양식굴이 폐사되고 있다. 굴의 생산은 성장과 생존율에 의해 좌우되는데, 성장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온이지만(Prytherch, 1928),여러가지 환경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Gun 1961; wells 1961; butler, 1949; Alderdice, 1972; Vernberg and Vernberg, 1972).(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