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소재로서 굴 자숙액의 성분 특성

  • 김진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부) ;
  • 조문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 ;
  • 허민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 ;
  • 오광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 ;
  • 김풍호 (국립수산진흥원 위생가공연구) ;
  • 임치원 (국립수산진흥원 위생가공연구실)
  • Published : 2000.05.01

Abstract

1996년도 우리나라 굴 총생산량은 약 20만여톤으로 일반 패류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양식에 의존하고 있다(Korean Fisheries Associati 1997). 양식산 굴은 대략 11월부터 출하하기 시작하여 3월까지는 주로 생식용으로 내수 또는 수출되고 있고, 산란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6월까지는 통조림용으로 대부분이 이용되고 있다. 굴 통조림의 제조를 위한 원료 굴은 뻘 등의 제거를 위한 수세, 레토르트에서 자숙 및 탈각한 후 탈각 이물질, 껍질 조각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탈각굴에 대하여 수세 및 탈수와 같은 전처리 공정을 반드시 거친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