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내 진주담치 양식장에서의 생산력 평가

  • 박흥식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자원연구본부) ;
  • 이순길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자원연구본) ;
  • 윤덕현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자원연구본) ;
  • 김종만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자원연구본부)
  • Published : 2001.05.01

Abstract

진주담치는 전세계 온대 수역에 분포하는 법세계종(Cosmopolitan species)으로 연안을 따라 l0m 이내 수심에 대량 번성함으로서 이젠 오손생물(Fouling organism)로 알려진 종이다. 하지만 양식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1990년대에는 35,000 여톤이 생산되어 패류 양식생산량의 10% 내외를 차지하기도 한다. 진해만에서의 진주담치는 오랜 기간 양식이 진행되면서 시기에 따라 다량의 유생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특별한 종묘 생산 없이도 양식이 원활한 지역이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