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물바구미의 방제를 위한 곤충 병원성 선충 및 공생박테리아의 야외포장시험

The rice water weevil, Lissorhoptrus oryzophillus are major pests of aquatic rice plant throughout the country. In field, we examined efficacy of Steinernema carpocapsae and Xenorhabdus nematophilus against rice water weevil, Lissorhoptrus oryzophilus. Steinernema carpocapsae showed 71-74.2% mortality after 15days in the field. Also symbiotic bacteria Xenorhabdus nematophilus isolated from Steinernema carpocapsae showed 33.3-58.3% mortality after 15days at vat against rice water weevil, Lissorhoptrus oryzophilus.

곤충병원성 선충인 S. carpocapsae에 대한 벼 물바구미의 field와 바프에서의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표준처리구의 경우 부처리군에 비해 71%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2배처리구의 경우 74.2%의 방제가를 보였다. 바트에 처리한 경우에도 표준처리구의 경우 79.3%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2배처리구에서는 84.5%의 방제가를 보였다. 또한 공생박테리아인 Xenorhabdus spp.에 대한 바트에서의 벼 물바구미에 대한 선충의 방제가를 확인한 결과 무처리군에 비해 공생박테리아을 10mL 처리한 구에서는 33.3%의 방제가를 나타내었으며, 60mL의 공생박테리아를 처리한 구에서는 58.3%의 방제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