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동백산-도계간 장대터널 시공사례

A Case Study on Construction of Long Tunnel in the Youngdong Railroad(Mt. Dongbaek - Dokye)

  • 김용일 ((주)대우건설 토목기술1팀) ;
  • 윤영훈 ((주)대우건설 토목기술1) ;
  • 조상국 ((주)대우건) ;
  • 양종화 ((주)대우건설 영동선철도현장 현장) ;
  • 이내용 ((주)대우건설 토목기술1팀)
  • 발행 : 2002.05.01

초록

영동선 이설사업 일환으로 영동선 동백산역(강원도 태백시 연화동)과 도계역(삼척시 도계읍)간의 본 터널은 총 연장 16.4km인 장대터널로서 전북 완주 전라선 슬치터널(6.12km)보다 10km 이상 길고, 정선 고한과 태백 추전을 잇는 4.5km의 정암터널의 3배가 넘는다. 특히 이 터널은 구간의 높이 차(약 3백80m)를 극복하기 위해 Loop형태로 설계되었고, 열차의 안정성, 구난대피, 환기측면에서 단선병렬 터널로 설계되었다. 또한 불량한 선형과 노후된 터널구조물로 인한 열차 안전운행 저해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천공발파공법을 굴착공법으로 채택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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