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대도시에서 강하먼지 중 수용성 이온의 침적량과 해염입자의 영향

  • 황용식 (부산대학교 대기과학과) ;
  • 김유근 (부산대학교 대기과학과) ;
  • 박종길 (인제대학교 환경시스템학부) ;
  • 문덕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산업의학교실 및 산업의학연구소)
  • Published : 2002.05.01

Abstract

해염농축계수는 해양기원인 $Cl^{-}$, $K^{+}$ 그리고 $Mg^{2+}$ 는 1.0 이상이고 10이하의 분포를 보였으나, $Ca^{2+}$${SO_4}^{2-}$는 10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So_4}^{2-}$는 상업지역, 공단지역, 주거지역 그리고 농업지역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 비해염 성분의 기여율은 $F^{-}$, $Ca^{2+}$ , ${So_4}^{2-}$, $K^{+}$, $Cl^{-}$ 그리고 $Mg^{2+}$ 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위적 기원인 ${SO_4}^{2-}$은 상업지역(97.5%)이 가장 높은 해안지역 (71.5%)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해염입자의 기여율은 겨율 > 여름 > 가을 > 봄의 순으로서 겨울철 (47.4%)이 가장 높고, 봄철 (22.4%)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