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계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위한 이물질 분리

  • 김병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활용소재연구부) ;
  • 박종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활용소재연구부) ;
  • 최상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활용소재연구부)
  • 발행 : 2003.05.01

초록

물리적인 건식 방법으로 소각 및 매립되는 생활계 폐플라스틱에 포함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공정을 확립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집 운반되는 생활계 폐플라스틱 시료의 발생 장소, 위치 및 시간에 따라 포함된 이물질 종류가 다르고 수분의 함량에 있어 차이가 많이 있어 투입되는 시료에 대한 일차 이물질 분석이 필요하다. 이물질 분리 공정은 운반 $\rightarrow$ 파쇄 $\rightarrow$ 선별 분리(자력, 와류, 스크린) $\rightarrow$ 저장의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파쇄시 흙 종류가 많이 포함된 경우에는 -0.8cm로 파쇄할 경우 효과적이나 일반적으로 -1.2cm 정도로 파쇄하여 이물질을 선별 분리하여도 이물질이 함유량이 3%이하이며, 회수율은 97%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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