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변화에 따른 미세분진 측정용 기구간의 농도 비교 연구

  • 양원호 (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보건학과) ;
  • 윤충식 (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보건학과) ;
  • 이부용 (대구가톨릭대학교 환경과학과) ;
  • 허용 (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보건학과) ;
  • 김대원 (대구가톨릭대학교 환경과학과) ;
  • 김진국 (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보건학과) ;
  • 박종성 (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보건학과)
  • Published : 2003.11.01

Abstract

본 연구결과에서 측정기간 동안 측정기별로 상당한 농도차이를 나타낸 기간을 살펴보면 풍속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기상요소 중 풍속은 미세분진의 측정시 유입속도에 영향을 일으켜 부유분진 측정농도에 오차를 야기 시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건강유해 영향을 일으킬 수 있는 미세분진의 측정에 다양한 측정기가 사용될 수 있지만, 측정장소의 환경적 요소인 실내 및 실외환경뿐만 아니라 풍속같은 기상요소를 고려하여 측정기를 선택하여야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