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성장엔진 발굴을 위한 6T 산업 성장엔진 비교분석 연구

Searching for Driving Forces in Construction Industry: Lessons Learned from Driving Forces in 6T Industries

  • 발행 : 2003.11.01

초록

세계시장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선진 기술력을 지닌 국가가 국제경쟁에 있어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최근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대한 대응과 국내 산업들의 국제 경쟁력 증가 및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추진계획"을 제시하였으나 건설산업은 이에 대한 논의에서 제외되어 일음을 발견한 수 일다. 본 연구는 "건설산업이 미래지향적인 성장엔진과는 무관한 산업인가?"라는 문제의식과 "건설산업의 성장엔진을 발굴함에 있어서 어떤 요건이 고려되어야 하는가?"라는 연구질문(research question)을 바탕으로 착수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6T 산업분야에서 제시되고 입는 성장엔진에 대한 조사 분석을 통해 이들 성장엔진이 지니는 공통적인 특성을 도출하고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건설산업의 성장엔진 발굴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있다.

Along with rapid changes and increasing competitions of the global market, a country with advanced technology can gain competitiveness edges. The Korean government recently announced 'Strategic Plan for the Next Generation Driving Forces Industry' in order to respond this global challenges. However, it appears that the construction industry has been put out from the discussions. It can be argued that considering the size and contributions of the industry to the national economy, driving engines for the industry should be considered and identified.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propose the criteria of driving engines for the construction industry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common characteristics of 6T industries' driving forces as recently annou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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