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 알칼리수의 마늘 부패균에 대한 항균력 검정

  • 강선철 (대구대학교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
  • 서해정 (대구대학교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
  • 최난희 (대구대학교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 Published : 2003.04.11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circulation system and the storage of garlic against the spoiling microorganisms during the storage. To fulfill this objective, the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spoiling microorganisms from horticultural products were performed at the first step. Antimicrobical activity of electrolyzed alkaline water (EAW) was tested against the spoiling microorganisms and MIC(minimun inhibitory concentration) was determined. As a result, it showed the formidable MIC value at near 2.0%(v/v) against the spoiling microorganisms.

본 실험은 전해 알칼리수 처리에 의한 마늘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고자 실험실에서 직접 분리, 동정한 결과 Bacillus subtilis G-25와 B. lentimobus G-37로 동정되었다. 전해 알칼리수에 대한 살균효능 검정을 위해 마늘 부패균에 대한 최소저해농도(MIC)를 측정한 결과 전해 알칼리수가 마늘 부패균에 대하여 생육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는 전해 알칼리수 처리가 마늘에 대하여 살균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며, 유통 체계 개선 및 저장성 향상에 대한 기술개발에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하여 그 이용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해 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