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atic Detection of Pulmonary Embolism in Spiral CT Angiography

나선형 CT 혈관촬영의 폐색전증 자동 검출

  • Han, Jae-Bok (Dept. of Electronics Information Engineering,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 Hong, Sung-Hoon (Dept. of Electronics Information Engineering,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 Kim, Soo-Hyung (Dept. of Computer Scienc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 Lee, Guee-Sang (Dept. of Computer Scienc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한재복 (전남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
  • 홍성훈 (전남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
  • 김수형 (전남대학교 전산학과) ;
  • 이귀상 (전남대학교 전산학과)
  • Published : 2004.05.14

Abstract

나선형 CT 혈관촬영에서 획득한 영상의 분석를 통해서 폐색전증이 의심되는 부위를 자동으로 검출하는 방법으로, 연구 대상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CT 검사 후 방사선과 의사가 정상소견을 받은 환자 5명과 폐색전증이 있는 판독소견을 가진 15명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CT 검사하는 동안에 조영제를 투입하면, 폐색전증이 발생한 부위는 조영제 양과 분포가 불균등하여 명암값이 낮게 검출된다. 검출방법으로는 전처리 작업으로 폐영역만을 분할하고, 분할된 폐영역에서 혈관을 찾기 위해 모폴로지기법를 적용하여 세선화(thinning) 작업을 진행한다. 다음 공정으로는 경계선을 찾아 local watershed를 적용하여 혈관을 검출하고, 검출된 혈관내에서 원형모델을 적용하여 모폴로지(morphology)을 통해 국소 부위의 미세한 농도변화를 인지하여 색전이 발생한 영역을 자동검출하였다. 본 논문의 자동검출시스템에서는 색전증이 있는 경우에 true positive의 발생빈도는 case 당 4.5개가 검출되었다. 정상인의 경우에도 혈류의 흐름, 혈류의 분기점, 노이즈로 인한 false positive의 빈도는 case 당 2.6개가 발생하여 전체적으로 false positive는 5.2개가 검출되었다. 본 논문은 false positive의 비율이 높게 검출되었지만 폐영역 CT 검사의 컴퓨터지원진단시스템(computer aided diagnosis)의 향후 연구과제에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