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러닝의 질적 우수성에 대한 재고(再考)무엇이 질을 결정하는가?

Reconsidering of critical factors for high quality e-Learning

지난 수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이 러닝은 특히 기업을 중심으로 빠른 시간에 확산이 되었으며, 양적으로 팽창한 만큼 질적인 부분에 대한 의구심이 팽배한 것이 사실이다.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에 비하여 이 러닝의 질적 수준을 분석하는 이유는 그 동안 급속도로 발전된 이 러닝이 학습자들에게 훌륭한 학습경험을 주지 못하였고, 생각보다 결과가 저조하였으며, 무엇보다 투자된 비용에 비해 효과성이 저조하였다는 지적이 많기 때문이다 . 그동안 이 러닝에서의 많은 경험은 오랜 세월동안 익숙해왔던 오프라인수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왔으며, 이 러닝에 종사하는 많은 전문가들도 대부분 오프라인에서의 교수-학습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러닝의 체제를 이해하여 왔다. Dublin&Cross (2003)에 의하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러닝에 대한 공통된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학습자들이 단지 문제없이 이 러닝에 접속하여 끝까지 기술적인 문제없이 도달하는데서 끝나지 않고 얼마나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이 러닝이 의도한 학습과정에 흡수되는 가를 분석해 낼 수 있는가에 따라 이 러닝의 성공여부가 달려 있다고 한다. 본 논문은 이 러닝의 확산속도에 맞추어 질적 향상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이 러닝의 현상을 분석해보고 이 러닝의 질적 발전을 위하여 고려하여야 하는 요소들은 무엇이 있으며 이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이 러닝이 질적으로 우수성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e-Learning has been mushrooming with wide range of learning groups from pedagogy to andragogy. Despite of increasing e-learning opportunities, many people doubt whether e-learning learners really learn something. The related research papers emphasized that e-Learning would be a failure in terms of understanding of e-learners and intuitive learning activities for activating learner's long-term memory span. The current learning strategies in e-Learning may be based on the traditional classroom, and this results in boring and ineffective learning outcomes. This paper analyzed that how learners have received e-Learning for the last few years from the research and explained what could be the failing aspects of e-Learning. To be successful, e-Learning should consider the e-Learner's individualized teaming style and thinking patterns. When considering of various e-Learning components, the quality of e-learning should not be focused on any specific single factor, but develop every individual factor to the high level of quality. In conclusion, this paper suggest that we need new understand of e-Learning and e-Learner. Also the e-Learning strategies should be examined throughly whether they are on the side of learners and realized how they learn from e-Learning. Finally, we should add enormous imagination into e-Learning for next generation because their teaming patterns significantly differ from their parent's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