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f a Computer Simulation Methodology in Manufacturing Field

제조 분야에서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및 방법론의 미래

  • Shin Jong-Gye (Seoul National University, Naval Architecture & Ocean Engineering) ;
  • Woo JongHun (Seoul National University, Naval Architecture & Ocean Engineering) ;
  • Lee Kwang-Kuk (Seoul National University, Naval Architecture & Ocean Engineering) ;
  • Lee Choon-Jae (Seoul National University, Engineering Research Institute) ;
  • Cha Tae-In (Seoul National University, Engineering Research Institute) ;
  • Jung Ho-Rim (Seoul National University, Engineering Research Institute)
  • 신종계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
  • 우종훈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
  • 이광국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
  • 이춘재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 ;
  • 차태인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 ;
  • 정호림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
  • Published : 2005.06.01

Abstract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라는 개념이 세상에 소개되고 널리 사용된 것은 이미 오랜 전의 일이다. 또한 이러한 방법론이 여러 방면으로 제조/생산 분야 기업의 이윤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실제로 일부 영역에서는 기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현실을 판단해보면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좀 더 넓은 제조 영역에서 그 자체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적용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효용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다거나, 시뮬레이션 모델링 업무 자체가 하나의 새로운 부담으로 다가오는 일, 또는 기업의 입장에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가격이 너무 높기 때문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도입하고 싶어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벽에 부딪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을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들에 대한 분석 및 사례들을 보이고자 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델링을 기존의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론, 제조 현장 어디서나 컴퓨터 시뮬레이터에 접속하여 시뮬레이션을 수행 할 수 있는 방법론 그리고, 이러한 방법론들이 실제로 기업의 업무에서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