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경작법(Landfarming)을 이용한 유류오염토양의 복원효율 평가

  • 전권호 (환경관리공단 기술진흥처 토양복원진단팀) ;
  • 한완수 (환경관리공단 기술진흥처 토양복원진단팀) ;
  • 정현석 (환경관리공단 기술진흥처 토양복원진단팀) ;
  • 서창일 (환경관리공단 기술진흥처 토양복원진단팀) ;
  • 박정구 (환경관리공단 기술진흥처 토양복원진단팀)
  • Published : 2005.04.01

Abstract

유류로 오염된 토양에 대해 토양경작법(Landfarming)을 적용하여 복원효율을 평가하였다. 복원 초기에는 주로 휘발에 의한 오염물질의 저감이 이루어졌으며, 이 후 미생물성장에 필요한 토양뒤집기와 질소원 영양물질의 공급으로 인해 미생물수가 복원초기에 비해 약 200배 증가하면서 약 30여일 경과 후 초기 20,000ppm에서 복원목표인 TPH의 토양오염우려기준 2,000ppm의 이하인 1,910ppm으로 감소하였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탄소원 섭취기질 부족으로 완만한 오염물질 감소속도를 나타내면서 최종적으로 TPH를 측정한 결과 1,288ppm으로서 제거효율 94%이상을 나타내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