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지열별 지하수중의 라돈 및 우라늄 분포 특성연구

  • 윤윤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하수지열연구부) ;
  • 조수영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하수지열연구부) ;
  • 이길용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하수지열연구부) ;
  • 김용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하수지열연구부)
  • Published : 2005.04.01

Abstract

대전지역 화강암지대에 존재하는 75개 지하수를 5개 지역구에서 채취하였으며, 상ㅁ하반기 동안 2차례 시료를 채취하여 건기와 우기후의 라돈 및 우라늄 농도를 분석하였다. 5개 지역에 대한 라돈과 우라늄의 평균 농도는 유성구에서 270.9 Bq/L, $43.8{\mu}g/L$ 였으며, 동구의 경우 41.3 Bq/L, $4.9{\mu}g/L$, 대덕구는 131.8 Bq/L, $54.3{\mu}g/L$, 중구의 경우 44.0 Bq/L, $8.1{\mu}g/L$ 그리고 서구는 112.9 Bq/L, $0.4{\mu}g/L$ 이었다. 라돈과 우라늄의 함량은 건기가 우기후에 비해 대체로 높게 나타났으며 건기시의 평균값은 라돈은 $253{\pm}14\;Bq/L$ 우라늄은 $63{\mu}g/L$ 이었으며, 우기시는 $195{\pm}11\;Bq/L,\;45.4{\mu}g/L$ 이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