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에 따른 지자체별 피해유형 분석

Damage Analysis of Natural Disasters for Each District

  • 전환돈 (고려대학교 BK21 건설사업단) ;
  • 박무종 (한서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
  • 김근영 (강남대학교 제3대학 도시건축공학부) ;
  • 김진욱 (서울산업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
  • 발행 : 2007.05.17

초록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연재해는 호우와 태풍을 들 수 있다. 전 세계적인 온난화의 영향으로 호우와 태풍의 강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매년 발생하는 피해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이 발생하며 공공부문의 피해 또한 크다. 이러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비책이 필요하며 대비책의 수립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방안보다 지자체별 피해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를 위해서 지차체별 피해규모와 발생횟수를 지역적 특성과 함께 분석하여 적절한 대비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용된 자료는 1994년에서 2003년까지 재해연보의 지자체별 피해액과 재해발생횟수를 이용하였다. 또한 지자체를 개의 지역특성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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