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페라이트의 입자 거동 연구

A Study on Particulate Behavior of Nickel Ferrite

  • 구희권 (순천향대학교 에너지환경공학과) ;
  • 박병기 (순천향대학교 에너지환경공학과) ;
  • 김종영 (순천향대학교 에너지환경공학과) ;
  • 정은선 (순천향대학교 에너지환경공학과)
  • Ku, Hee-Kwon (Department of Energy & Environmental Engineering, Soonchunhyang University) ;
  • Park, Byung-Gi (Department of Energy & Environmental Engineering, Soonchunhyang University) ;
  • Kim, Jong-Yung (Department of Energy & Environmental Engineering, Soonchunhyang University) ;
  • Jeong, Eun-Sun (Department of Energy & Environmental Engineering, Soonchunhyang University)
  • 발행 : 2008.11.27

초록

원자로 냉각계통의 압력경계를 구성하고 있는 재료들의 부식은 재료 표면에 형성되는 산화막, 금속재료의 구성성분이 용해되어 생성된 가용성 화학종 및 산화물 입자 형태의 부식생성물들을 발생시킨다. 금속합금의 부식에 의한 가용성 화학종 및 입자들의 방출은 원자로 냉각계통에서 노심과 증기발생기를 순환하면서 연료피복관 위에 침전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한다. 크러드는 구조재료의 부식에 기인하여 발생한 부식생성물들이 냉각수에 부유하여 떠다니거나 피복관 표면에 침적하여 형성되며 주로 니켈과 철 산화물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로 냉각계통에서 크러드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수화학 조건들을 제어하지만 장주기 고연소도 노심에서 AOA 현상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피복관 위에 침적되는 크러드는 붕소의 잠복위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냉각수의 압력강하를 증가시키고 피복관의 부식 및 파손 원인을 제공하며 방사선 준위가 증가하도록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반응속도론적 관점에서 원자로 정지시의 용출 크러드 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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