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eld Application of Camber Estimation for PC Beams in Railroad Bridge

철도교량 PC보 솟음량 추정의 현장 적용

  • 윤정섭 (삼성물산 건설부분, 토목사업본부) ;
  • 김문재 (삼성물산 건설부분, 토목사업본부) ;
  • 염재식 (삼성물산 건설부분, 토목사업본부) ;
  • 이준기 (삼성물산 건설부분, 기술연구소) ;
  • 박성우 (삼성물산 건설부분, 기술연구소)
  • Published : 2008.06.12

Abstract

This study aims to assess the field application of camber estimation for PC beams in the railroad bridge. Properties of two real-scaled PC beams were investigated by measuring material characteristics and sectional deformation of PC beams during tensioning procedure. The test results indicate that camber deflection was effectively predicted using the simplified analytical model. However, it is also emphasized that consideration on field conditions is required for reliable camber prediction.

PC보의 솟음량은 강연선을 통한 인장력 도입에 따른 윗방향 변위량을 의미한다. 솟음량은 재료특성, 시공방식 등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를 PC보의 품질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왔다. 하지만, 현장 제작되는 PC보의 경우 재료 및 시공품질의 변동이 발생함에 따라 현장 조건을 솟음량 산정 시 반영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관리지표로 적용 시 많은 제약이 있어왔다. 본 연구는 현장 타설되는 PC보 솟음량 산정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제 철도교량에 사용되는 PC보 2개에 대해 콘크리트 탄성계수, 인장력도입에 따른 단면 변형률 및 솟음량을 측정하여 이를 이론적 솟음량과 비교하여 보았다. 단순화된 해석모델을 사용하여 계산된 PC보의 솟음량은 실제 측정된 솟음량을 효과적으로 예측하였다. 위의 결과는 솟음량 추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현장 조건에 대한 적절한 고려가 수행되어야함을 의미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