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s of visual discomfort depending on velocity of lateral motion and motion-in-depth in stereoscopic images

양안식 영상에서 깊이 방향 모션과 수평 방향 모션 속도에 의한 시각적 불편함의 변화

  • 이성일 (한국과학기술원 영상 및 비디오 시스템 연구실) ;
  • 정용주 (한국과학기술원 영상 및 비디오 시스템 연구실) ;
  • 손호식 (한국과학기술원 영상 및 비디오 시스템 연구실) ;
  • 노용만 (한국과학기술원 영상 및 비디오 시스템 연구실) ;
  • 박현욱 (한국과학기술원 영상처리 연구실)
  • Published : 2010.11.13

Abstract

3D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3D 시청 및 제작에 대한 가이드라인의 필요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3D 안정 시청 가이드 라인은 3D 시청으로 인한 시청자의 시각적 불쾌감이나 피로감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최근 일본의 3DC에서는 과도한 수렴-조절 불일치를 방지하기 위해 양안 시차 $1^{\circ}$를 쾌적 시차 범위로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 쾌적 시차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며, 콘텐츠의 특성 및 시청 조건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 논문에서는 쾌적 시차를 갖는 3D 영상 콘텐츠에서 객체의 모션으로 인해 양안시차가 시공간적으로 변할 때, 야기되는 시각적 불편함의 변화에 대하여 관찰한다. 특히, 깊이 방향 모션 및 수평 방향 모션에서 객체의 속도 변화에 대한 시각적 피로감의 정도를 주관적 평가를 통하여 측정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