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안의 비조화상수 개선에 관한 연구

Method for improving calculation of nonharmonic constants of tidal stations in Korea

  • 김영택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조사연구실) ;
  • 유학렬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조사연구실) ;
  • 이은일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조사연구실)
  • 발행 : 2010.04.09

초록

우리나라 주변 해역별 조석특성을 쉽게 보기 위해 정의된 비조화상수를 고찰하였다. 국립해양조사원의 표준항 가운데 20개 조위관측소의 자료로부터 계산한 조화상수 값을 기반으로 비조화 상수를 계산하였다. 이 가운데 표준항의 관측 및 예보조위자료를 이용하여 임의지점의 조위를 개략적으로 추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정수(조시차 및 조고비)는 천해분조가 강하게 발달하는 해역에서는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기존의 조화분해 소프트웨어로부터 구한 표준시 자오선기준 지각(phase lag, 또는 epoch)에서 로컬 지각(local phase lag)을 구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p 값을 관습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정수(integer)형의 첨가수(suffix)대신 a/15(a=각 분조의 각속도)를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The limitation of constant for tide correction is identified using the T_tide $MATLAB^{(R)}$ package. A suggestion is presented in calculation of local phase lag(k) by a/15 (a is angular speed of any constituent in degree) from the g, phase lag measured by standard time meridian la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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