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선 폭발의 초기관측을 위한 Ultra-Fast Flash Observatory (UFFO) 프로젝트의 현황

  • 임희진 (이화여자대학교 초기우주과학기술연구소) ;
  • 박일흥 (이화여자대학교 초기우주과학기술연구소) ;
  • 남지우 (이화여자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
  • 남구현 (이화여자대학교 초기우주과학기술연구소) ;
  • 양종만 (이화여자대학교 초기우주과학기술연구소) ;
  • 이직 (이화여자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
  • 민경욱 (KAIST 물리학과) ;
  • 김석환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
  • ;
  • ;
  • Published : 2011.04.15

Abstract

감마선폭발 (Gamma Ray Burst) 사건에서 아직 관측이 안되고 있는 초기 방출 광자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Ultra Fast Flash Observatory (UFFO) 인공위성 프로젝트가 제안되었다. 이 탑재체의 주요 기기로써, 감마선 폭발의 위치를 측정하기 위하여 coded mask 기반의 X-ray 광시야각 망원경인 UFFO Burst Alert X-ray Trigger Telescope (UBAT)와 감마선 폭발의 자외선 및 가시광 초기 후광관측을 위한 Slewing Mirror Telescope(SMT)가 있다. UFFO 프로젝트는 한국이 주도하고 미국, 대만, 러시아, 덴마크, 스페인, 프랑스, 노르웨이, 폴란드가 참여하는 9개국 국제공동연구이며, 2011년 11월 UFFO pathfinder가 러시아 인공위성인 Lomonosov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차세대 UFFO-100는 2015년 발사 목표로 연구가 시작되고 있다. UFFO pathfinder의 현재 진행상황과 가능한 연구에 대하여 논의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