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uter Game and Grade : Based on Middle School Student in Gyeonggi-do Area

컴퓨터 게임과 성적과의 상관성 분석 : 경기도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 Kong, Young-Jin (School of Electronics Information, Chungbuk Provincial University) ;
  • Yoo, Hwang-Jun (School of Electronics Information, Chungbuk Provincial University) ;
  • Seo, Youn-Taek (School of Electronics Information, Chungbuk Provincial University) ;
  • Yoon, Hyun-Suk (School of Electronics Information, Chungbuk Provincial University) ;
  • Cho, Dong-Uk (School of Electronics Information, Chungbuk Provincial University) ;
  • Ka, Min-Kyoung (Dept. of Computer Engineering,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
  • Kim, Bong-Hyun (Dept. of Computer Engineering, Kyungnam University)
  • 공영진 (충북도립대학교 전자정보계열) ;
  • 유황준 (충북도립대학교 전자정보계열) ;
  • 서윤택 (충북도립대학교 전자정보계열) ;
  • 윤현석 (충북도립대학교 전자정보계열) ;
  • 조동욱 (충북도립대학교 전자정보계열) ;
  • 가민경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 김봉현 (경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Published : 2012.05.25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경기도 용인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게임과 성적의 관계를 조사, 분석하여 상호간의 상관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사한 학생 중 47%정도가 '거의 매일 게임을 한다'라고 대답했고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10%정도였다. 성적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거의 모든 학생이 게임을 하고 있었으며 상위권 학생들은 게임을 한번 할 때 1시간 정도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성적이 하위권인 학생 중에는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게임을 한번 할 때 장시간 게임을 하는 중독 성형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은 특이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설문 조사 결과 게임을 자주하는 것과 성적의 관계는 그리 큰 관계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게임을 많이 한다고 공부를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인 것 같다. 다만 상위권 학생 중에 게임을 한번 할 때 장시간 하는 학생의 비율은 상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