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산개구리 (Rana dybowskii Gruenther)의 뇌하수체에 관한 연구: II. 활동기와 동면기의 미세구조 비교

  • Published : 1981.01.01

Abstract

Cardell, Jr. (1964)는 도룡뇽의 뇌하수체 전염에서 5가지의 분비세포를 구분하였으며 Dent와 Gupta (1967), 그리고 Iturrza (1964)는 영원류에서 5가지 분비세포를 구분하여 보고한 바 있다. 또 Doerr-Schott (1965)는 개구리에서 5가지 분비세포를, Mira-Moser (1969, 1970)는 6가지의 분비세포와 한가지의 무과립세포를 구분하였다. Shinkawa등 (1972)도 역시 7가지 cell type을 구분하였다. Shinkawa와 Nakai (1972)는 참개구리에서 역시 7가지 cell type을, 그리고 이들이 선정한 3 cell type에서 ACTH를 분비한다는 사실을 보고 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산개구리를 재료로 하여 우선 동면기의 것을 실험하였던 바 7가지 cell type을 구분한 바 있고, 다시 활동기의 것을 재료로하여 세포내 소기관의 변화를 관찰하였는데 여기서 몇가지 차이점을 보고하는 바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