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s in Carbohyarate Supply as Energy Sources

에너지 급원식품(給源食品)으로서의 탄수화물(炭水化物)의 공급(供給)추세

  • Lee, Young-Nam (Dept. of Food and Nutrition, Internatinonal College of Hotel Administration, Kyung Hee University)
  • 이영남 (경희호텔 경영전문대학 식품영양과)
  • Published : 1986.09.30

Abstract

The contributing ratio and type of carbohydrate supply as an energy source were investigated for the period from 1974 to 1984. The major component of energy in food groups was cereals, but the cereals and potatoes were decreased almost steadily. The share from sugars, meats, oils, milk and eggs has been doubled with per capita income increase. Vegetable foods were consisted of 90% of total energy supply. In 1984, approximate 70% of the energy supply of cereals was provided by rice. The type and composition of carbohydrate supply were influenced by per capita income and food processing technology. Less carbohydrate intake and the ratio of complex carbohydrates to refined sugar and simple sugars also decreased.

식생활개선(食生活改善)과 영양정책(榮養政策)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1974년부터 1984년(年)까지 에너지원으로써 탄수화물(炭水化物)의 공급형태(供給形態) 및 각공급원(各供給源)의 에너지구성율(構成率)의 변화(變化)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식품군별(食品群別) 에너지 공급비율(供給比率)은 1984년 곡류(穀類)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곡류(穀類)와 당류(黨類)는 공급(供給) 에너지 비율(比率)이 계속 감소하였으나 당류(糖類), 육류(肉類), 유지류(油脂類) 우유(牛乳) 및 난류(卵類)에 의한 에너지 공급비율(供給比率)이 2배 이상 증가를 보였다. 2. 에너지 공급원은 식물성(植物性) 식품(食品)이 90% 가량 차지하고 있으며 식물성(植物性) 식품(食品) 중(中)에는 전분성(澱粉性) 식품(食品)이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전분성(澱粉性) 식품(食品) 거의 곡류(穀類)로 전체공급(全體供給) 에너지중에도 1984년에 66%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3. 각(各) 곡류(穀類)가 공급 에너지 중 차지하는 비율(比率)은 쌀, 밀, 보리의 순이며 쌀의 비율이 감소되고 있어도 아직 전공급(全供給) 에너지의 46%를 차지하고 있다. 보리의 비율(比率)은 급격히 감소하였지만 전분성(澱粉性) 식품(食品)에 의하여 공급(供給)된 에너지 중 곡류(穀類)의 비율(比率)은 거의 일정하였다. 4. 탄수화물(炭水化物)의 공급형태(供給形態)를 보면 전분성(澱粉性) 식품(食品)에 의한 에너지 공급은 서서히 감소하는 반면 정당(精糖)은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과당(菓糖)과 갈국당(葛菊糖)의 생산량(生産量)도 꾸준히 증가하여 탄수화물(炭水化物)의 섭취가 과당류(菓糖類)로 변화(變化)되고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