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th dependence of the low frequency propagation loss for the sea surface noise sources

저주파 수면소음원에 의한 전파손실의 수심에 따른 변화

  • 나정열 (한양대학 지구해양학과)
  • Published : 1987.06.01

Abstract

The depth dependent sound fields have been calculated for a single frequency source to reveal the fluctuating sound energy at both near the surface and the bottom of the water layer. Those fluctuation are mainly due to the mode function behavior along the depth where the sound-speed gradient acts like trapping lower mode sound energy in those medium.

수면가까이 존재하는 단일주파수 음원에 의한 수심별 sound field에 관하여 수치모델에 의한 결과를 분석하였다. normal mode function의 수심별 특성은 주어진 음속의 기울기에 매우 민감하며 따라서 mode별 특성이 음원으로부터 밀리 떨어진 곳에서의 수심에 따른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양 경계면, 즉 표면과 해저에 가까운 곳에서는 음압이 수심에 따라 일정한 모양의 fluctuation을 하며 해당 주파수 파장의 두배 정도 거리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는 수중음향 관측시에 응용 가능한 결과로써 특히 수중소음 측정시 청음기의 수직거리예측에 활용할 수 있겠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