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s on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Storage of Fresh Garlic Bulbs

생체(生體)마늘의 적정(適定) 저장조건(貯藏條件) 설정연구(設定硏究)

  • 박무현 (농수산물유통공사 종합식품연구원) ;
  • 김준평 (중앙대학교 식품가공학과) ;
  • 신동화 (농수산물유통공사 종합식품연구원)
  • Published : 1988.04.01

Abstract

To investigate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storage of fresh garlic bulbs, garlic was stored at the different temperature, relative humidity and moisture content. From the standpoint of weight loss and sprouting ratio of garlic bulbs, the optimal temperature for storage was $-4^{\circ}C$. No significant changes in quality of garlic bulbs occurred even after 10 months of storage, when preserving the completely predried sample at $-4^{\circ}C$. However, freezing injury was observed in sample with incomplete drying or without predrying. From these results, The optimal condition for long term storage of fresh garlic was concluded to preserve at $-4^{\circ}C$ after complete predrying.

생체마늘의 최적 저온저장조건 설정을 위한 각 온습도 및 예건조건에 따른 10개월간의 실증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마늘의 동결점 근접온도인 $-4^{\circ}C$에서의 저장성을 기존의 여러조건과 대비하였던 바 저장 10개월 후 중량감에서 상온의 경우 22%, $0^{\circ}C$ 75% 경우 16%인데 비하여 $-4^{\circ}C$는 5%의 중량감을 보여 매우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리고 저장기간 중 인편 맹아(萌芽)의 신장은 여타조건에서 100%이상 생장한 것에 비하여 $-4^{\circ}C$의 경우는 50%에 불과 하였다. 원료 전처리 조건에 따른 저장성 대비 결과는 완전 예건(豫乾)한 마늘은 건전한 상태(狀態)를 유지하였으나 전처리가 불충분한 것은 모든 저장구에서 동해가 발생하였다. 이상의 실험연구 결과에 따라 생체마늘의 장기저장을 위한 최적조건(最適條件)으로 $-4^{\circ}C$를 제시할 수 있으며 이때 마늘의 예건상태(豫乾狀態)는 표피 수분이 12%정도가 될 수 있을 것이 요망(要望)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