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산업이냐, 성장산업이냐는 판매전략에 달려있다

  • Published : 1988.11.01

Abstract

이건표사장은 30대 중반으로 유일농원 이규상사장의 장남인데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부모의 가업인 양계업(채란계)을 물려받아 경영을 하고 있는 양계 2세이다. 다른 직업을 가져보지 못해 양계업이 좋고 나쁜지조차 알지못할 만큼 양계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양계업도 경제사업이기 때문에 이제는 판매에 신경을 써야 미래가 보장된다는 논리를 전개하는 작은 키에 다부진 그는 양계산업은 사양산업이 아닌 성장산업인만큼 양계인들이 도전하기에 달려있다고 강조를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