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ing Evaluation and Predicting Prognosis of Craniomandibular Disorder Patients with the Solberg Questionnaire

Solberg 설문지를 이용한 두개하악장애환자의 간이평가 및 예후예측

  • Mi-Hi Park (Dept. of Oral Medicine, College of Dentistry, Pusan National University) ;
  • Myung-Yun Ko (Dept. of Oral Medicine, College of Dentistry, Pusan National University)
  • Published : 1994.06.01

Abstract

저자는 1990년부터 1993년 사이에 부산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여 두 개하악장애로 진단되어 보존적 치료를 시행받은 88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Solberg의 악관절장애조사 설문지를 작성케한 후, 성, 연령, 병력기간, 진단명, SCL-90-R, 치료에 대한 반응에 따라 환자군을 세분하여 각 환자군의 설문지 문항별 응답양태 및 이에 따른 예후예측을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악기능 및 예후악화요인 문항에서는 여성이 높은 응답수를 보인 반면, 기여요인 및 습관문항에 서는 남성이 높은 응답수를 나타내었다. 2. 고령층의 환자에서 행동 및 예후악화요인이 두드러졌다. 3. 만성군이 급성군에 비해 전 문항에서 높은 응답수를 나타내었다. 4. 혼합군 및 근육장애혼자가 관절장애환자에 비해 설문지 전 문항에서 많은 응답을 하였다. 5. SCL-90-R에서 비정상인 환자가 정상군의 환자에 비해 악기능을 제외한 전 문항에서 높은 응답수를 보였다. 6. 치료에 무반응인 환자가 성공한 환자에 비해 습관요인 문항을 제외한 설문지 전체에서 많은 응답을 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