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PWR의 개발현황

  • Published : 1995.08.25

Abstract

NPI(Nuclear Power International)사와 그 모기업인 지멘즈(Siemens)사와 프라마톰(Framatome)사는 유럽의 주요 전력업체들의 지원을 받아 차세대원자로인 유럽형 가압경수로(European Pressurized Water Reactor : EPR)를 지금까지 개발해 왔다. EPR은 높은 안전성과 경제성, 평이성, 향상된 운전성 등의 차세대원자로의 당면과제를 만족스럽게 해결함으로써 앞으로 세계 원자력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EPR의 개발현황을 살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