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Of the classical theories on lateral earth pressure, the Coulomb's and the Rankine's theories, which have been usually used in practice for design of retaining walls, assumed that the lateral earth pressure was a triangular distribution. However, the experimental results obtained by Terzaghi(1934), Tsagreli(1967), Fang & Ishibashi(1986), etc showed that lateral pressure were not triangular distribution. ' In this study, for rigid walls with inclined backfaces and inclined surfaces backfilled by $C-\phi$ soils, an analytical method of earth pressure distribution has been newly suggested by using the concept of the flat arch. The results calculated by the newly suggested equations were compared with ones by the existed theories. And'the influence factors of the earth pressures by the suggested equations were investigated. As a result, the thrusts obtained by this method agree well with those by the existing theories, except the Rankine's solution. It was showed that the height to the centre of pressure(h) depends mainly upon the inclinations of the backface and the backfilled surface, the angle of internal friction, and the adhesion between the wall and the backfilled soil, instead of 0.33H, where H is the wall height.
고전 토압이론 중에서 Coulomb 및 Rankine토압이론식을 실무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 들에 의한 토압은 삼각형 분포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Terzaghi(1934), Tsagreli(1967), Fang & Ishibashi(1986) 등에 의한 실험결과에서 토압은 삼각형 분포가 아님이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는 흙으로 뒤채움된 지표면이 경사지며, 강성옹벽의 뒷면이 경사진 일반적인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토압이론식이 아취개념을 사용하여 새로이 제안되었다. 새로이 제안된 이론식에 의한 계산결과는 기존 이론들에 의한 것들과 비교되었으며, 이 이론식에 의하여 토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분석하였다. 비교 및 분석결과를 보면, 전주동토압은 새로이 제안된 이론식에 의한 값이 기존이론에 의한 값들과 잘 일치하였다. 그러나 Rankine이론에 의한 전토압 은 비교된 기타 이론들에 의한 값과 상이하였다. 그리고 작용점 위치(h)는 삼각형 분포의 중심 위치인 0.33이 아니라 옹벽 뒷면의 경사각,뒤채움 지면의 경사각, 흙의 내부마찰각 및 부착력에 의하여 주로 지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