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fication of One-Crewmen Coastal Fishing Boats by the Fish Species caught with A Multivariate Analysis

어획어종의 다변량분석에 의한 1인승 연안어선의 분류

  • 정동근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
  • 최찬문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 Published : 1997.12.31

Abstract

On the basis of the seven species of fish caught by fishing boats with one crewmen belonging to the Iwawada Fisheries Cooperative of Chiba Prefecture, the fishing boats were classified by species with high market values, and the results obtained were reclassified by discriminant function. As a result, the fishing boats were classified into six groups. These six groups are : G1 featuring the main catches of yellowtails ; G2 flounders ; G3 skipjack tunas, G4 squids ; G5 demersal fish, and G6 other miscellaneous species. Furthermore,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were carried out on fish catches of the seven species in terms of the value obtained from a catch from the scores of the first, second, third and fourth principal components. The results of analysis show that fishing boats with one crewman can be broadly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 i.e., Groups G1/G2, Groups G3/G4/G5 and Group G6.

천엽현암화전(千葉縣岩和田)어업협동조합에 소속하는 1인승어선이 어획한 7어종항목에 대해서 어획금액이 높은 어종항목으로 어선을 분류하여, 다시 이들을 판별함수로 분류한 결과, 6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이들 그룹은, 방어류를 주어종으로 하는 G1그룹, 넙치류를 주어종으로 하는 G2그룹, 가다랭이 참치류를 주어종으로 하는 G3그룹, 오징어류를 주어종으로 하는 G4그룹, 저서어류를 주어종으로 하는 G5그룹, 기타어류를 주어종으로 하는 G6그룹이다. 1인승어선 총척수의 대부분의 평균어획금액은 10년동안 400만엔에 미치지 못하는 G1, G2 및 G6그룹에 속하고, 전업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어선들이었다. 그리고, 7어종의 어획금액에 관해서 주성분분석을 행하여, 제1주성분에서 제4주성분의 주성분득점으로 각 그룹을 고찰한 결과, 끌낚시어업에 의한 방어류와 넙치류를 주어종으로 하는 G1 G2그룹, 가다랭이 참치류와 오징어류를 주어종으로 하는 G3 G4그룹과 저서어류를 포함하는 G5그룹, G1 G2그룹과 유사하지만 자망에 의한 어획이 주된 G6그룹의 3그룹으로 다시 크게 분류할 수 있었다. 그러나, G1 G2그룹과 G3 G4 G5그룹의 일부분이 중복된 것에 대해서의 해석은 앞으로의 연구과제라 할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