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of Non-growing Microbial Cells in Saline

식염용액에서 휴지(休止) 미생물 세포의 사멸

  • Published : 1998.06.01

Abstract

Death of non-growing microorganisms in saline was studied to observe the inhibitory effect of NaCl in foods on the viability of microorganisms. When Leuconostoc mesenteroides LA10, Staphylococcus aureus B31 and Escherichia coli B34 were incubated in McIlvaine buffer with 0, 10, 20, 30% NaCl at $30^{\circ}C$, they survived best at pH 6, 5, 7, respectively. The survival of 5 lactic acid bacteria, 9 other bacteria and 2 yeasts was tested at pH 5, 6, 7 with 10% NaCl. Gram-positive bacteria survived in saline better than Gram-negative bacteria, and lactic acid bacteria and S. aureus survived better than other bacteria. The number of survivors decreased as concentrations of NaCl increased and as pH moved to acidic or alkaline side from the above-mentioned. When L. mesenteroides LA10 was incubated in saline with those materials which are known to protect microorganisms from the killing effect of NaCl, protective effect was not observed.

식염용액에서 휴지미생물(non-growing microorganisms)의 사멸현상과 식염용액에서 미생물의 보호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물질의 작용을 시험하였다. L. mesenteroides LA10, S. aureus B3l와 E. coli B34를 완충용액으로 제조한 0, 10, 20, 30%의 식염용액에서 배양하였을 때 각각 pH 6, 7, 5 부근에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이 pH로부터 산성 또는 염기성쪽으로 변화시키거나 식염농도가 증가할 수록 생존율이 감소하였다. 젖산균 5종과 일반세균 9종 및 효모 2종의 균주를 pH 5, 6, 7로 조절한 10% 식염용액에서 실험해 본 결과 식염에 내성이 강한 pH는 미생물마다 달라 이는 균주의 특성에 속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람양성균이 그람음성균에 비해 식염내성이 높았으며 그람양성균 중에서도 젖산균이 식염에 대한 내성이 두드러지게 컸고 일반세균에서는 S. aureus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식염농도의 영향은 물론 pH가 식염용액에서 미생물의 사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염의 미생물 생육저해작용으로부터 미생물을 보호한다고 알려진 물질들의 보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