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iatrial myxomas are extremely rare, and only two cases have been reported in Korea so far. We report a 60-year-old male patient with decreased mentality due to embolization from myxoma. In this case, two pedicles grew into both atrial chamber separately from the different origins at the atrial septum. The patient underwent emergency operation immediately after the diagnosis by an echocardiography.
양심방 점액종은 세계적으로도 대단히 드문 질환의 하나로 우리 나라에서는 그간 2례 만이 발표되었다. 저자들은 점액종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색전으로 인한 것으로 여겨지는 뇌 경색증의 증상으로 혼미한 의식을 보였던 60세 남자 환자의 수술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저자들의 경우, 점액종은 난원공의 서로 다른 위치에서 생기어 각기 다른 심방 으로 자라 있었고, 심초음파 검사로 진단 직후 곧바로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