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 전산화 정보기술과 서비스의 변혁

  • Published : 1998.10.01

Abstract

지난 4월 제4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보통신위원회 신설에 대한 승인으로 치협 내에 정보통신위원회가 신설됐으며 서울지부에서도 정보통신부가 설립돼 이제는 치과계도 바야흐로 정보화 시대로 접어들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의료보험연합회 역시 EDI 방식인 통신을 이용한 의료보험 청구를 적극 권장하고 있어 의료계에서도 컴퓨터를 활용하는 분야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개원가에서는 의료보험청구 외에도 덴탈 비전이나 디지털 엑스레이를 네트워크화 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대학의 치과병원이나 종합병원 치과에서는 OCS(order communication system)와 PACS(picture archiving & communication system))를 중심으로 전산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컴퓨터 없이는 생활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치과계에는 전산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살펴보고 단국치대 교정과 김창환 레지던트의 글을 통해 교정분야에서 컴퓨터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