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Persimmon Leaf Tea Extract, Green Tea Extract and Oolong Tea Extract on the Frequencies of Mutagen-Induced Sister Chromatid Exchange in Chinese Hamster Ovary Cells

감잎차, 녹차, 우롱차 추출물이 돌연변이 물질로 유발된 Sister Chromatid Exchanges 빈도에 미치는 영향

  • Song, Hyun-Soon (Toxicology Research Center, Korea Institute of Chemical Technology) ;
  • Lee, Hyun-Kul (Toxicology Research Center, Korea Institute of Chemical Technology) ;
  • Choi, Eon-Ho (Department of Food and Microbial Technology, Seoul Women's University) ;
  • Kang, Myung-Hee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Han Nam University)
  • 송현순 (한국화학연구소 안정성 연구센터) ;
  • 이현걸 (한국화학연구소 안정성 연구센터) ;
  • 최언호 (서울여자대학교 식품미생물 공학과) ;
  • 강명희 (한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Published : 1999.06.30

Abstract

The suppressing effects of crude extracts of three Korean teas, persimmon leaf tea extract (PLTE), green tea extract (GTE) and oolong tea extract (OTE), were studied on the induction of sister chromatid exchange (SCE) in cultured Chinese hamster ovary cells. When cells were treated with tea extract after mitomycin C (MMC) treatment, the frequency of MMC-induced SCEs were decreased at the high concentration $(1000\;{\mu}g/mL)$ of PLTE in the presence of S9 mix and at low concentrations $(20{\sim}80\;{\mu}g/mL)$ of PLTE in the absence of S9 mix, Whereas GTE and OTE showed suppressing effects on the MMC-induced SCEs at low concentrations $(10{\sim}20\;{\mu}g/mL)$ for OTE and $160\;{\mu}g/mL$ for GTE only in the presence of S9 mix. MMC-induced SCEs were decreased by post-treatment with each tea extracts with S9 mix in the G1 phase of the cell cycle. These results suggest that PLTE, GTE and OTE could have bio antimutagenic activities, and also suggest that PLTE might have unknown antimutagenic components which would be responsible for the inhibitory effect against direct acting mutagenicity.

배양 CHO cell에 SCE법을 이용하여 실제로 음용하는 조건에서 추출한 시판 감잎차, 녹차, 우롱차 추출물의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보기 위하여 실험하였다. 돌연변이 물질로 사용한 MMC에 의하여 유발된 SCE 빈도에 미치는 각 차 추출물의 돌연변이 억제 효과를 본 결과, 감잎차는 MMC 처리 후 S9 mix와 함께 고농도$(1000\;{\mu}g/mL)$로 세포에 처리되었을 때 SCE 빈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S9 mix 없이 감잎차 추출물만을 후처리한 경우는 저농도$(20{\sim}80\;{\mu}g/mL)$에서 SCE 유발빈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우롱차는 MMC처리 후 S9 mix와 함께 저농도$(10{\sim}20\;{\mu}g/mL)$로 처리 시 SCE 유발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녹차는 MMC 처리 후 S9 mix와 함께 추출물 농도 $160\;{\mu}g/mL$로 처리 시 SCE 유발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감잎차, 녹차, 우롱차 모두 농도는 다르나 각 추출물을 S9 mix와 함께 세포분열 주기 중 G1기에 후 처리 되었을 때에 SCE 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감잎차는 S9 mix 없이 단독으로 후처리 되었을 때에도 용량 상관성은 없지만 SCE 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시판 감잎차, 녹차, 우롱차 추출물에는 MMC로 유발된 돌연변이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감잎차의 경우 S9 mix 없이도 SCE 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다른 두 차와는 다른 기전의 돌연변이 억제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