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our cultivar of astringent persimmon(Diospyros kaki L. Cheongdobansi, Sagkoksi, Gojongsi, and Hachiya) were evaluated for quality during 160 days storage in condition of air, 12%CO$_2$+3%CO$_2$, and 16%CO$_2$+ 3%CO$_2$at 0∼2$^{\circ}C$. In the fruits of Cheongdobansi, Sagkoksi, and Gojongsi cultivar, the soluble solids content did not change significantly during storage among treatment, but in the fruits of Hachiya cultivar it decreased during storage in the codition of high CO$_2$concentration. Fruits of Cheongdobansi and Sagkoksi, which were stored in higher CO$_2$concentration, had firmer hardness, less weight loss and decay, showed greater rentention of initial peel color, maintained best qulity than air-stored fruit, but had high tannin contents. And it was necessory to remove astringency for edible fruits.
CA저장에 적합한 떫은감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 봉옥시 4품종을 공시하여 $CO_2$농도를 12, 16%로 하였으며 $O_2$농도는 같이 3%로 하여서 약 160일간 저장하여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거의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였으며,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는 $CO_2$12%, $CO_2$16% 모두 일반 저온저장고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봉옥시는 고농도의 $CO_2$로 가용성 고형분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경도변화에서 청도반시, 사곡시 및 고종시는 고농도의 $CO_2$에 의한 CA저장에서 일반 저온저장보다 경도 유지가 좋았고 봉옥시는 CA저장과 일반 저온저장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장기저장시 청도반시의 중량감소가 가장 적었고, 고종시의 중량감소가 가장 컸다. 장기저장에 따른 부패과 발생은 $CO_2$농도가 높을수록 억제효과가 높았으며 청도반시, 사곡시에서 발생율이 현저히 낮아서 CA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색도변화에서 CA저장으로 Hunter값이 약간 증가하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청도반시, 사곡시, 고종시는 일반 저온저장, CA저장에서 저장기간이 오래 경과해도 tannin 지수가 높아서 추후 탈삽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봉옥시는 고농도 $CO_2$로 탈삽이 진행되었으나 과육이 검게 변하는 갈변화 현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