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십니까 - 최기선 인천광역시장

  • Published : 1999.02.01

Abstract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꿀 수 없다. 바뀌지 않으면 아무 것도 성취할 수 없다’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만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최기선 인천광역시장의 말이다. 30년 가까이 정치생활을 이끌어 오는 동안 최기선 시장은 무수히 많은 고난과 역경과 마주서야 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정의를 위해 스스로 헌신하기로 주저하지 않았다. 그리고 3번의 인천시장을 맡아 오는 동안, 정치적 욕심(?) 마저도 뒤로하고 오로지 인천의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고자 항상 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민의 생활에 눈길을 주는 최기선 시장이기에, 인천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민선시장 자리를 계속해서 지키는 일은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르겠다. 서민의 생활안정과 더불어, 인천을 21세기의 첨단 정보 · 관광 · 무역 도시로서 국제의 중심에 우뚝 서게 하겠다는 야무진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최기선 시장이야말로 이시대가 필요로 하는 행정가, 정치인이 아닐까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