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창발 입국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

  • 최종완 (한국전력공사 상임고문)
  • Published : 1999.04.01

Abstract

세상에는 잘사는 집과 못사는 집이 있듯이 나라도 선진국과 후진국이 있다. 불과 30~40년 사이에 세계 11위권의 경제국을 일구어낸 우리 민족의 저력은 장하다. 그러나 성급하게 선진국에 이르렀다고 믿는 환상에서 우리는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이제 과학기술에 눈을 돌려야 한다. 우리의 살 길은 오직 과학기술 창발입국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정부, 기업, 언론, 종교, 사회단체가 발벗고 나서야 하며 7천만 동포가 이를 이해하고 따라줘야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