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 - 13대 과총회장 취임한 김병수 박사

  • Published : 1999.03.01

Abstract

"3백개 단체와 5백만 과학기술자를 포용하고 있는 우리 과총이 이 나라 과학기술정책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13대 과총회장에 취임한 김병수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다짐했다. 김회장은 또 "과총은 과학기술인들의 현명하고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이 반영되도록 추진함으로써 이 시대에 맞는 '소리'를 낼 것이며 타 분야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회장은 "지난 대선때 발간한 뉴스레터 "과학기술시대"가 정책입안에 크게 공헌한 바 있어 앞으로 이 뉴스레터를 계속 발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