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산다 - 생물공학이 펼치는 신세계

  • Published : 1999.07.01

Abstract

21세기에는 유전자조작기법을 통해 젖소가 기름기 없는 우유를 생산하고 카페인 없는 원두커피가 나온다. 또 썩는 플라스틱의 원료도 식물을 통해서 얻고 구겨지지 않는 천연섬유도 선보인다. 또 바다에는 해양목장이 들어서서 지능높은 돌고래를 훈련시켜 관리를 맡긴다. 넓은 사막엔 바닷물을 끌어 올려 농사를 지어 우리의 부족한 식량을 충당하게 되고 꽃 냄새와 꽃의 색깔도 마음대로 조정하여 밝고 풍요로운 신세계가 전개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