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과학자, 저런기술자 - 전후 폐허딛고 노벨상받은 2명의 일본 과학자

  • Published : 1999.03.01

Abstract

1935년부터 55년까지 세계 대전에 휘말렸던 일본의 과학자들은 견디기 어려운 시련을 극복하고 전후에 2명의 노벨물리학 수상자를 배출했다. 1949년에 유가와 히데키가, 1965년엔 도모나가 신이치로가 그 주인공이다. 이처럼 가장 어려웠던 폐허 속에서도 일본이 이론물리학의 창조적 성과를 올린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