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장 - "기술지향적 의사결정보다 경영지향적 의사결정을"

  • Published : 1999.08.01

Abstract

최고의 기술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이를 수용하고 미래 기술계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다. 기술혁신을 실현하려면 일정한 수용기간이 필요하고 기존기술을 바탕으로 해야하며 기술지향적 차원이 아닌 경영전략적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 90년대 초반에 선정된 네트워크기간망 ATM도 지금와서 보면 값만 비싸고 표준화 작업이 부진한 실정이다. 실수요자들이 이를 외면한다면 수천억원의 투자손실을 누가 책임질것인가.

Keywords